“내가 가진 카드면 윤석열은 죽어”…대장동 의혹 역공 나선 이재명

2022-02-19 00:27:44  원문 2022-02-18 17:35  조회수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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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8일 자신을 둘러싼 ‘대장동 의혹’에 대해 “저는 이익을 본 일이 없다. 그런데 본인(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은 이익을 봤다”며 적극 반박했다.

이 후보는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씨의 “내가 가진 카드면 윤석열은 죽어”라는 발언을 현장 유세에서 활용하며 대장동 의혹을 윤 후보와 연결짓는 데 주력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전남 나주 금성관 정수루 현장 연설에서 “대장동을 가지고 자꾸 저를 흉보던데, 제가 70%를 환수하니까 저기(민간개발업자) 이익이 많은 것 같아서 1100억원을 더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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