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4월 이후도 유지…2차만 접종한 1263만명 영향

2022-02-18 19:42:19  원문 2022-02-18 09:36  조회수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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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이달 말이나 다음달초 정점을 찍은 이후에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는 계속 유지될 전망이다. 정부는 만 12~17세에게 적용할 청소년 방역패스를 당초 3월에서 4월 시행으로 한달 연기하기로 했다. 이로인해 방역패스도 유행이 정점을 지난 4월 이후에도 시행이 확실시 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내일(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약 3주간 영업시간 제한을 밤 9시에서 10시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사적모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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