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공대 지원 점수로 연대 합격…현실이 된 '이공계 침공'
2022-02-18 17:49:40 원문 2022-02-18 17:33 조회수 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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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도, 취업도 ‘이공계 초강세’다. 하루 이틀 된 일은 아니지만, 사상 첫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과생들이 문과생을 압도한 게 속속 확인되면서 이런 흐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마무리된 대학 입시는 이과생들이 상위권 대학 문과에 대거 지원하면서 대혼전 양상을 띠었다. 수능 수학 점수가 높은 이과생이 상위권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 지원해 합격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종로학원 등 입시업계에 따르면 수능점수로 건국대 공학과 지원 가능권인 자연계열 학생이 연세대 경영학과에 합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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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공개한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 인문·사회·예체능 계열 최초 합격자 현황’을 살펴보면 44%가 이과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등 주요 대학도 정시 인문계열 지원자의 절반 이상이 이과생인 것으로 추정된다.
문·이과 학력 격차의 핵심 요인은 수학 실력이다. 1993년 수능 도입 이후 처음으로 문·이과 학생들이 ‘칸막이’를 치우고 경쟁하게 되자 수학 과목에서 높은 표준점수를 받은 이과생들이 두각을 나타낸 것이다.

제목 어그로 잘끄네아니 저 케이스가 몇이나 되냐구 ㅋㅋㅋ ㅜㅠ

ㄹㅇ있긴 한거예요?? 이번에??
그냥 문과가 수학공부 안한걸 돌려 말한듯
요즘 진짜 기레기들 극혐하게 됨..
등록자 표본 보니까 서성한 공대에서 다 연고인문으로 넘어가던데, 저거 종로원장이 전년도 합격자 점수 기준으로 22학년도 수험생들 표본 잡은건데, 기자가 잘 모르고 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