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씨 [570863]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22-02-18 09: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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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대통령 되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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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나라당 특징이 대선 끝나고나 선거 승리하면 청구서를 강하게 들이미는 경우가 많았음. 특히 윤석열은 정치적 자산을 스스로 만든 게 아니라대출 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말해주는 요구를 다 들어줘야함.


윤석열이 채무자고 장제원이나 권성동 같은 인간들이 채권자임.

근데 문제는 이준석이나 그런, 예전 윤핵관이라 불렸던 인간들, 경선 때도움을 준 인간들과 안 좋은 관계인 사람들도 지분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음. 인수위 때 일어나는 개판도 주목할 점임. 


박근혜나 문재인이 지분 문제로 그다지 잡음이 없던 이유는 그 두 명은 선거를 대승으로 이끈 정치 지도자였기 때문. 


윤은 그런 승리가 없었음.


2.


투표율이 60% 미만으로 나올 가능성이 많이 보이는데, 실제로 최악의대선이라는 이미지가 확 와닿게 되어서, 중도층들의 투표 포기를 봐야함. 이번 대선 투표의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봐도 총선이나 다른 대선보다도 적극 투표층이 낮았음. 


이렇게 되면 실제로 투표율 60%보다 낮게 나온다면 윤석열이 크게 이겨도 임기 1,2년 차에 실수하면 바로 레임덕이 올 가능성이 큼.

3,4,5년 차에 전 정부의 최저 지지율보다 못한 지지율로 정부 운영될 가능성이 큼. 


실제로 이명박은 60% 대의 투표율로 당선되고 갈등 봉합 못해서 임기초에 나락갔음. 윤석열의 능력은 참모들에 의해 결정되는 경향이 강한데, 민감한 외교에서 실수할 게 우려가 되긴 함.



3.


민주당은 180석.

지금은 정신 나간 상태이지만 국정을 견제할 좋은 숫자.

이낙연이 대숙청 성공한다면 저 숫자가 제대로 돌아갈텐데 제대로 돌아가는 민주당은 지지율 기본으로 40-50% 찍어왔기 때문에..

임기 2-3년차는 쉽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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