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中대표팀 계약 만료...일단 한국으로

2022-02-17 21:34:45  원문 2022-02-17 16:52  조회수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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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 안현수(빅토르 안)가 이달 말 계약이 만료돼 중국팀을 떠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17일 원후이바오 등에 따르면 안현수는 계약 만료 후 아내와 딸이 있는 한국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향후 계획과 관련해 그는 “가족과 상의할 것”이라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중국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서는 안현수의 계약 만료 소식이 웨이보 핫이슈 4위에 오르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안셴주(중국 발음)는 우리의 영웅”,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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