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요일은 학생들 '코로나 검사' 받는 날..키트 6000만개 푼다

2022-02-16 09:41:22  원문 2022-02-16 09:30  조회수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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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3월 신학기 유·초·중·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신속항원검사 도구(키트)를 무료 지원한다. 학생들은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집에서 검사를 받고 등교한다. 검사 일정은 학교별로 조정할 수 있다. 검사여부에 대해선 '적극 권고'라는 다소 모호한 방침을 내놓았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이 같은 내용의 '학교 방역 추가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7일 학교의 코로나19(COVID-19) 방역 역할을 강조한 '새학기 학사운영 방안'이 발표된 이후 교원단체와 학부모를 중심으로 반발이 이어지자 나온 추가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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