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금지' 우크라이나에 국민 50여명 잔류 희망
2022-02-15 19:26:41 원문 2022-02-15 17:01 조회수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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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 생활기반…외교부 "철수 지속 설득하고 대피처 확보 등 안전조치도 강구"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우크라이나에 재외국민 50여 명이 잔류 의사를 표명해 정부가 안전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지 생활 기반을 갖고 있어 잔류 의사를 표명한 영주권자 등 (체류 국민) 50여 명에 대해서는 대피처 확보를 포함한 추가 안전조치를 강구하고 있으며, 대피·철수할 것을 지속 설득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한국시간 13일 오전 0시를 기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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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여행금지 지역에서 체류하기위해서는 특별여권을 발부받아야하는데 전쟁지역이기때문에 정부에서는 대피를하라고 설득중임.
여권법에 의거하여 여권압수및 고발이 가능한데 정부에서는 생업때문에 잔류할려는만큼 여권압수는 최후의 보루로 남겨둠.
정부는 언제든지 구출작전을 할수 있도록 우크라이나까지가는 항공로상의 국가들에게 사전 허가를 받고있는중임
생업때문이면 진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