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김건희, 살아있는 소 가죽 벗기는 '엽기 굿판'에 연등(燈) 확인

2022-02-15 18:38:07  원문 2022-02-15 16:59  조회수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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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9월 9일 살아있는 소 가죽을 벗기는 '엽기적인 굿판'으로 논란을 일으킨 일광조계종 주최의 당시 행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김건희 씨 등의 이름이 적힌 등이 함께 걸린 것으로 드러났다.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15일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폭로했다.

김 의원은 2018년 9월 9일 충주시 중앙탑에서 살아있는 소의 가죽을 벗겨서 굿을 해 사회적으로 논란이 일었는데, 이 행사를 주관한 단체가 '일광조계종'으로 행사의 공식명칭은 '2018 수륙대재'였다고 밝혔다.

이어 마치 불교행사처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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