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대체 왜 의 > 치 >> 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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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의대 졸업하고 인턴 레지 생각하면
의 >>> 한 일 이유가 별로 없는 것 같은뎅
솔직히 의사로서 신념이 있다면 그럴 순 있는데
돈만 따져보면
결국 개원하면
의사나 한의사나 큰 차이도 없을 것 같고
그때부턴 각자 능력차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몰라서 물어보는거니깐 불쾌해도 이해해주세요
전 의대밖에 안 써서
한의대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의대 합격생 입장에서 궁금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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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적인 하방이 의> 인거랑 사회적 인식에서 의사가 젤 나아서 그런거아닐까요?
오
실제로 이얘기 맞을걸요
과거 한의대가 1등일때도 한의치 이렇게 부르진 않았다고 함
이게 ㄹㅇ ㅋㅋㅋㅋㅋ
공의치한
치대-수명 짧음
한의대-인식 별로 라서 아닌가
근데 일반인한테 그렇게 인식이 나쁘거나 하진않음
심지어 주 타겟층이 40대이상인데
이분들한텐 더더욱 나쁘지않을껄
의사: 질투하는 사람은 있어도 무시하는 사람은 단 1명도 없음
한의사: 실제로 무당이라고 무시하는 사람 꽤 존재함
이 차이인듯
물론 보편적으로는 둘다 전문직이니까 어지간한 사람들은 좋게 보긴 하지
윾튜브가 한의사 까긴했었지
시회적 인식
ㄹㅇ
명예?
세상에 돈'만'보고 직업을 판단하지 않으니까요
ㅁ?ㄹ 의대보고 달리긴했는데 사실 저도 잘 모르겠음
예상 전개) 양심을 판다고 주장하는 한까 등판하여 투기장 열림
돈'만'보면 직업간 비교도 무의미하다 생각
특히나 의치한 사이는
그리고
리스크가 의가 치한에 비해서 훨 낮다는 것도
저도 오늘 알았어요
치과는 과잉이란 말 많이 들었는데
한의사 중에는 과잉이라고 말하신 분을 별로 못봐서
치과가 과잉이라도 체어타임이 길어서 상관없다고 들음
그래도 심히 과포화인곳은 좀 문제 있음
게다가 미래에는 더 과포화된다는 말이잖슴
한의도 포화임ㅇㅇ정원감츅 해야하는데 현 협회가 걷어참ㅅㅂ
근데 주변 걸어보몬 한의원보단 의원이랑 치과가 압도적으로 많던데..ㅋㅋ
의원은 워낙 분과가 많아서 괜찮지 않나요? 치대는 저도 잘 모르긴 하는데 한의원보다는 수요가 있을 거니까 당연히 많을 거 같구요
그렇네요 ㅎㅎ
페닥 기준 급여 차이죠
그리고 의대는 진료보는 의사 말고도 졸업 후 진로가 다양하다는 점
의사라 해도 과가 여러가지고
개원은 확실히 별 차이 없는 듯
의학도서관이 돈이 부족해서 의대 가려는건 아닌듯
의학도서관이 사람이라면 누군진 모르겠지만
다들 돈만 보는 게 아닌거라면 참고하겠습니당
법과 제도 때문이죠 ㅎㅎ
한>의 인적도 있었는데 누가누가 돈 잘버나 차이?
개인적 생각으로는 언론이 만들어 놓은 “정관장/ 비아그라로 한의원 망했다” 프레임과, 인터넷이 만들어 놓은 “간독성, 무당” 등 한까 프레임에 갇혀서 평가절하된 것으로 생각함.
“거짓선동은 한줄이면 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반박할때쯤엔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있다.” - 나치 선동의 신 괴벨스
그거 괴벨스가 한 말 아님. 선동 당하신듯
그럼 누가 한 말인가요?
게임 대사에서 나왔다는 말이 있던데.. 아무튼 괴벨스가 한 말은 아니래요
찾아보니 그러네요.
여기 나무위키 출처
콜옵만세
사회적 인식 차이 아닐까요? 의대는 돈도 그만큼 많이 버니까
의사는 앞으로 하향곡선이 훨씬 완만해서?
페닥 페이 때문 아닌가? 하방이 보장되어 있다는 것도 있고
페이닥터로 시장에 오래 남아있을 수 있냐의 문제 아닐까요?
한의대가 의대 입결 뛰어넘던 시절 입학생들은 개원을 생각하고 간거고 부원장 급여를 바라보고 가진 않았죠.
의학에 큰 선호도가 없는 수험생들은 안정적으로 수입을 얻는 가치관을 지향하고
거기에 가장 걸맞는 직군이 의사입니다. 페이닥터로도 충분히 일자리가 많으니까요.
내가 사업을 해볼 생각이 있다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치대 한의대가 좋아보여요.
의대는 전문의라는 2차 전직이 있어서 gp 개원이 옆집 전문의랑 비교되다보니 리스크가 있는듯...
딴건 모르겟고 의대인건 부럽네옹
이민갈 때 유리할듯
일단 직능자체가 의사가 한의사보다 넓고 아무래도 현대의학이 보편적이니까요. 그리고 페이도 한의사보다 높습니다. 개원같은경우는 한의사가 초기비용이 매우적게 든다는 장점도 있긴하지만 초기비용이적은만큼 아마 매출도 일반의원보단 좀 적지않을까 싶네요.
나도 모르겠음
과거에는 한의사들 돈 잘벌었음.. 그냥 돈 따라 입결이 변한거임니다.. 치과, 한의사 개원 중박 이상 치기가 너무 힘들어졌어요 포화되서.. 의사도 개원하기 상당히 빡세지긴 했는데 그나마 페이 자리가 많고, 일부 인기과는 여전히 개원만 하면 잘되니 훨씬 상황이 낫죠..
수험생들이 다 돈만보고 고르진 않으니 그런듯..
그리고 배출인원도 과별로 의사는 60~200명이고 대부분 100초반대라 전문의가 더 유니크하죠. 안과의사는 전국에 3500명이지만 치의나 한의는 20000~30000명이고 안과시장 규모가 치과나 한의과 시장에 그닥 안밀리니까요.
한의대 정원이 800명 가까이 되는데 의사로치면 정형외과,내과 몇개과 1년 배출 인원 합친거보다 많음.
팩트는 평균적으로 버는 돈에 따라 입결이 형성됩니다
프레임이니 인식이니 아주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메인 이유는 될 수 없습니다 피해의식이 지나치다 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쉽게 생각하면 됩니다 치는 잘 몰라서 의 한 구도로 생각해보자면
페이시장이 의>>>한 입니다 의에서 레지던트+펠로우=5년 잡고 바로 보드 따고 나오면 웬만큼 하위과도 1000을 미니멈으로 시작하는데 한의사가 5년 페이 뛰어도 1000 이상으로는 받기 힘들죠 아무리 연차가 쌓여도 1000 이상은 보기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페닥 수명도 의사가 한의사보다 훨씬 깁니다
게다가 요새는 개원이 점점 어려워져서 페이 시장이 강세를 띠는 추세죠
그러면 왜 페닥에게 돈을 더 많이 줄까요..? 간단합니다 개원한 병원이 돈을 더 많이 버니까요
즉 같은 개원을 해도 기대 소득 평균값이 더 높으니까 평균적으로 페닥 시장에서 의가 한보다 많이 받는 겁니다
그렇다면 개원가 상황은 어떨까요? 솔직히 이 부분은 뭐 명확하게 말씀드리긴 힘듭니다만
적어도 케바케다 혹은 개원가 시장에서 치과의사 한의사가 의사보다 과포화 상태다 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의사가 치과의사 한의사보다 과포화 상태라는 말은 전혀 들어본 적이 없네요
그리고 의치한이 단순하게 발음차이니 인식 차이니 하시는 분들한테 치한 vs 약수 구도로 똑같이 말해보세요 약수가 치한에 비해 뒤지는건 돈이나 qol이 아닌 인식이나 발음밖에 없다 이런 식으로요
십중팔구는 발작 일으킬 겁니다
동감합니다.
그냥 첨부터 끝까지 크게 맞는게 없어서 어디부터 반박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입결은 수입순이라는데 정확히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인식순입니다. 당장 오르비에서 올라오는 의치한약수 검증된 수입자료들만(국세청 통계청 보험공단 은행영업부 등등) 찾아봐도 무조건 의>>>치>>>>한>>>약수(or수약) 식으로 엄격히 줄세울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페닥 페이는 본인 매출에 전적으로 달린거지 개원가 원장들 평균 수입에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습니다.(대표적으로 개원수입 기대치는 높으나 페이는 적은 피부과, 안과 등이 있죠). 애초에 의사 수입이라 퉁치지만 의대 안에 수많은 분과들이 있고 그 분과마다 돈 버는 방식이 너무나도 달라서 의사라는 하나의 직군의 수입이 이렇다 퉁칠수 없습니다. 정형외과 의사랑 내과 의사간의 수입창출 방식의 차이는 내과와 치과의사가 다른 만큼 큰 차이점이 있죠. 누가 의치한약사 수입 다 합친다음에 전체평균내서 의료 전문직 수입이 얼마다 그러니 이 중 아무데나 가라 하면 본인이 그거 믿고 갈거에요? 아니잖아요.
치과, 한의사는 과포화인데 의사는 포화라는 소리 못 들었다? 당장 의사신문 등지에서 개원가는 오래전부터 과포화다 얘기가 나오고 있고 필드에서 뛰는 의사들은 이미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데 사람들은 의사라는 직군을 언제나 남보다 더 뛰어나야한다고 생각하니 그냥 필터링하고 걸러듣는거죠. 당장 동네 내과 의원에서 환자 4~5명 보는것보다 치과의원에서 환자 1명 보는게 수입이 더 높습니다. 건물에 내과 하나 있을때 치과 4~5개 있어도 운영이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님 말도 반박이랍시고 했지만 골자를 이해 못 하시는게 보이네요
엄격히 줄 세운다는 것을 입결이 지방 끝자락 의=경한이니까 소득 분위에서 거의 끝자락에 있는 의사가 소득 분위에서 최상위 한의사랑 같다 이런 식으로 가정한다면 분명 그게 맞지도 않고 그럴 이유도 없지만 평균으로 따졌을 때 의치한약수 간의 평균은 분명히 있다는게 제 생각이라 누누히 평균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페닥 페이는 본인 매출에 전적으로 달렸다고 했는데 맞습니다 내가 페닥으로 해서 벌어다주는 돈이 즉 개원가 시장에서 내가 개원했을 때 버는 돈이죠 이것도 엄밀히 따지면 틀릴 순 있겠죠 하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더 많은 돈을 벌어다주는데 더 적게 받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엄밀히 따지면 틀린건 저도 당연히 압니다.. 다만 누누히 말하는 게 평균을 내보자는 거죠 그래서 의사 중에서 가장 보편적이면서 중위값을 띠는 내과를 예로 들었습니다
마지막 포화 건도 케바케일 수도 있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하지만 개원가 시장에서 의사가 치과의사, 한의사보다 과포화 상태다 이런 말은 그 반대의 경우에 비해서 거의 들어보지 못했다는 말이었구요 그리고 뭐 의미없는 환자 명수로 따지면 외과 쪽에서 1명 수술하는게 내과 쪽 몇십명 보는 거랑 돈 똑같이 법니다
마지막으로 치과의사신 것 같은데 의 vs 치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 그저 인식 차이가 클 뿐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그러면 치 vs 한약수 간에도 그저 인식차이일 뿐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고 동의하시나요? 저는 내로남불 스탠스만 취하지 않으면 의견은 존중합니다 어차피 정해진 답은 없죠 모든 전문직들 소득을 철저하게 조사 하지 않는 이상
누누히 평균 얘기하는데 그게 굉장히 잘못된 생각이라는겁니다. 당장 같은 의사라도 성형, 정형, 내과, 이비인, 소아과, 신경과, 외과 등으로 나눠져 있고 임상에서는 실질적으로 아예 다른 직종급데 그걸 퉁쳐서 평균내는게 의미 있나요? 마치 의치한약수 한번에 퉁쳐서 평균내는것만큼 의미없는 일이죠. 그리고 논리전개 자체가 의>치>한>약수 이렇게 나뉘는 이유(정확히는 나뉘어야하는 이유가) 치한들도 약수랑 구분되고 싶어하기 때문이라는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펼치시는데 저는 먼저 치과도 아니고 치과 전부가 엄격히 의치한약수 이렇게 엄격히 구분짓길 바라는 지는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흔히 의치한약수니 치의한약수니 한의치 수약이니 하는게 죄다 개원가 기준인데 정작 개원의들은 개원은 자기가 하기 나름이라고만 얘기하는데요? 굳이 그렇게 평균 내고 싶으면 피성정안과의사>내과 신경과 이비인의사>소청과가정의학과 의사 이런식으로 세분화해서 나누고 나머지 직종을 여기다 대입해야 맞지 않을까요?
아니 제가 여기다 목숨 거는 것도 아니고 한량도 아니고 그걸 언제 또 세분화하고 그러고 있나요 당장 의사 과만 몇갠데 그냥 현실적으로 러프하게 평균값만 따져보자 이러는 거지..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네요 저는 평균값이라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다고 생각해서요
학문에 있어서 주류와 비주류인게 크죠. 당장 한의원은 만성 질병위주가 한계임이 명확한 반면 의학은 전분야에 걸쳐서 포진되있습니다. 금전적인 부분도 우위에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