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코로나 확진에 울먹인 안철수…"증세 좋지 않아"

2022-02-13 20:01:32  원문 2022-02-13 13:40  조회수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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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하며 울먹였다.

(사진=안철수 후보 유튜브 캡처)안 후보는 14일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유튜브로 생중계된 긴급 기자회견에서 “제 아내가 오늘 아침에 코로나19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다”며 “그래서 (후보 등록을 위해) 선관위 앞까지 갔다가 불가피하게 검사받기 위해 일정을 취소하고 등록도 대리로 하게 됐다. 예정된 기자회견도 이렇게 비대면 유튜브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생각보다 증세가 좋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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