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여행금지' 발효…한국인 306명 현지 체류중

2022-02-13 19:56:03  원문 2022-02-13 19:47  조회수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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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0시부터 적용…2∼3일 내 100명 이상 추가 출국 예상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정부가 일촉즉발의 위기가 조성된 우크라이나 전 지역을 13일부터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한 가운데 이날 기준 300여 명의 국민이 현지에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이날 기준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한국 국민은 306명이다. 한국시간 지난 11일 밤 외교부가 여행금지 지정 계획을 발표했을 당시 341명이 체류했던 것과 비교해 35명이 감소한 것이다.

아울러 2∼3일 내로 100명 이상이 추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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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도 1등급인데... · 1032483 · 22/02/13 19:57 · MS 2021 (수정됨)

    요약) 현재까지 대략 30~40명이 출국했으며 항공편등을 이용해 출국할 계획인 사람들이있어서 2~3일정도 지나야 전부 철수 가능할것으로보임. 주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국민들이 전부 대피하기 전까지는 철수계획없음.

  • 적분의신 바론 · 829797 · 22/02/13 20:01 · MS 2018

    적어도 2월 15일까지는 탈출해야 살 수 잇음.
    친러파인 반군도 가세햇다 치면 러시아 이겨서 친러 괴뢰정부 들어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