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서필기하면 뿌듯하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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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피곤해지고 시간을 겁내 날리는데
사실 해서 무슨 이득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
수학같은건 풀이과정중 핵심 아이디어 같은거
그냥 풀이지울때 그거만 안지우면 되니
남겨놓기도 하는데
국어같은거는 진짜 못하겟더라
해서 복습을 하면 이제 도움이 될수는 있겠는데
푼거 또푸는걸 싫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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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게이들으셈
대깨216학파임
ㅇㄱㄹㅇ

국어인강을 안들어서 잘 몰?루그럼 국어 복습은 어케함?
근데 내용정리한걸 또 보는게 의미가 있음?
그냥 또 풀고싶은건 다 지우고 새로 푸는데
나는 그냥 사고의 흐름 확인용으로 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