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ON 2회차 모의고사 후기 (수정 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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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10분 비문학 28분 문학 27분
3주간 입원해 있었기에 택배 도착 후 바로 풀지 못했다 ㅜ
정말 오랜만에 만점이 나왔다.
표점 보면 알겠지만 난이도가 쉬웠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1. 시험에 있어서, 난 전 보다 성숙해졌다. 비문학에서 글이 튕기면 다음 지문으로 차분히 넘어가는 능력도 생겼다. 그 차분함이 침착함으로 이어져 다시 돌아왔을 때 정확히 답을 골라낼 수 있었다.
2. 난 은근히 어휘에 약했다..? 정답률 98프로 였던 어휘문제를 30초 이상 고민했던 것 같다. 결국엔 맞아서 다행이지만 왜 헷갈렸을까? 아직 부족한가보다 난.
3. 시작과 끝(검토)을 화작으로 하는게 큰 도움이 됐다(오답 하나 잡아냈다).
4. 조금씩 고전시가가 보인다. 사실 이번 고전시가는 쉬운 편이었고, 어려운 단어도 없었기에 가능했겠지만 점점 자신감이 생긴다.
5. 자만하지 말자. 나의 제일 안 좋은 습관은 자만이다. 이번엔 문제가 쉬워서 만점이 나온거고, 수능까지 이 감을 유지하지 못 할수도 있으며,당연히 수능 미만 잡이다. 오늘까지만 이 점수에 황홀하라.
닿지도 않는 해원을 향해 펄럭댄다.
깃대를 벗어나기 위해.
소리'있는'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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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솔멀텍 파이널 2
9모 96인데 올해 기출 거의 안보긴 해서 마지막우로 좀 봐볼까 말까 하는데 정병호...
뽜이팅~
이정도면 3월 모의고사보다 쉽게 나온건가요? 제가 난이도 같은걸 잘 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