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다 7차교육과정을 위시로한 교육정책의 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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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때까지만해도 문이비율 적정에 의치전 법전 약전 다 없었죠.
N수생들도 지금만큼 많지는 않았습니다.
7차교육과정때 문과 수학이 갑자기 쉬워지면서 문과에 인원들이 몰리기 시작했고
문과의 대학진학이 박터지기 시작했죠
거기다가 의치약전때문에 이과 의대 반토막에다가
법전으로 문과 인원 더 줄어들었으니..........
이때부터 문이과 떡밥이 흥하게 되고
거기다가 등급제수능부터 억울한 N수생 양성...........
참 저질러놓고 복구는 안해놓는 사람들이 얄미울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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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한 마다라가 조져야함 ㅋㅋㅋ입안자들 ㅋㅋㅋ
ㅋㅋㅋㅋㅋ 악 ㅋㅋㅋㅋ 터졌으요 ㅠㅠㅋㅋㅋㅋㅋ
문이과 종결자 라면 강림 ㅋㅋㅋ...
이제 좀 완화되려나여..문과도 미적하니까..
미적도 아닌 미적이라고 이과생들은 말하는 .._-;;;
정확히 미적분 -[통계]- 기본 이죠 ㅠㅠㅠ.. 미적분 얼마 들지도 않은 ㄱ-.
별차이 안날듯 싶음 _-ㅠ
6차때도 문과는 초월미적은 안한걸로 아는데..걍원래대로돌린거아닌가요??10가나 빠진건 제외하고..
빙산의 일각만 본 교육정책 비판이네요
지난 잃어버린 10년동안 교육정책은 완전히 실패했다고 봅니다.
6차는 김대중이니까 노무현만 까세요.
7차 입안은 김대중때 한거고 6차는 입안 자체는 김대중 이전에 한 겁니다.
잃어버린 10년ㅋㅋ
딴건 잘 모르겠는데 의치약전 ㅡㅡ ㅠㅠ
노전대통령을 너무 까진 마세요...
학벌주의타파를 목표로한 등급제의 경우도있었고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미 단체의 알력에 의해 입안자체가 끝나버린 로스쿨이나 의치전등이
순전히 대통령 개인에게 비난의 화살로 가는건 옳지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변화의물결에 쓸리는건 수험생이지만
그러한 변화조차 없다면 자원이없는 대한민국에서 교육의 발전은 힘들게 됩니다.
그것은 개선이 아니라 개악이라고 봅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요.
그렇게치면 95년도 수능이 실시된 이후로 성공적인 입시체제는 존재하지않습니다.
2014년인가에 수능을 두번본다고하지요? 그것도 한번 지켜보세요.
그러한 닫힌 시각이라면 잃어버린 15년이 될겁니다.
수험생이 제도를 옳지못하다고 생각된다면 일단은 조건을 받아 이겨내고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정책을 실시할수있는 위치에 올라가는게 본인인생을 위해서도 맞는거같네요.
동의합니다.
저는 자기가 사다리 타고 올라가놓고 그걸 끊어버렷다고밖에 생각안됨...
지금의 로스쿨법 노전대통령이 손댈수있었던 부분 거의 없었습니다. 본인도 억울할껍니다.
노통의 분명한 과오인 입시정책을 커버치는사람이 있을줄이야
등급제의 경우 실패한 정책은 맞지만 본인의 의도 자체를 옳지못하게 보진말아야 한다는겁니다.
나름 노통시대 관련해서 20권가량의 독서를 통해 객관적으로 분석한겁니다. ㅎㅎ
의도가 뭡니까 의도자체가 qt같았던걸로기억하는데
사람 자체가 지극히 이상적인 사람인만큼 qt같다고 바라보시면 끝없이 qt같이 보이는 그런한것들이죠.
더이상 리플달지않겠습니다.
리플 안다시겠지만 한마디만 더하면
무능한 이상주의자가 나라를 통치하면 나라 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