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와 싸울 것!" 中귀화 임효준 한국 쇼트트랙 금메달 질투했다

2022-02-11 09:50:37  원문 2022-02-11 06:47  조회수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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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중국으로 귀화한 한국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자신의 복귀를 기다리라며 대한민국 쇼트트랙 황대헌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부러워했다.

오늘 11일 임효준의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홍수를 보면 그는 "내가 돌아오길 기다려! 나는 너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함께 싸울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글과 함께 흐린 하늘을 배경으로 자신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도 올렸다.

임효준의 이같은 글은 과거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동료였던 황대헌의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놓고 올린 것으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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