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법인 파산 위기에…교육당국 "폐교 상황 대비"

2022-02-10 22:57:07  원문 2022-02-10 17:57  조회수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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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法, 명지학원 회생절차 중단…빚 2000억 추산 서울교육청 "파산해도 올해 신입생까진 졸업"

교육부 "회생 최대한 협조…파산시 특별편입" 명지대 "파산 사실 아니다…회생절차 재개시"

[서울·세종=뉴시스]김경록 김정현 기자 = 학교법인 명지학원이 파산 위기에 놓인 가운데 교육 당국이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10일 오후 설명자료를 내고 명지학원이 파산했을 때를 대비해 소속 학교들의 재학생 및 신입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청은 "만약 명지학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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