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치권, 젠더갈등 악용 돌아봐야…성평등 높아져 '미투' 활발"

2022-02-10 12:29:22  원문 2022-02-10 11:49  조회수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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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극심해진 젠더갈등을 두고 정치권의 성찰을 요구했다.

문 대통령은 10일 연합뉴스 및 세계 7대 통신사와 합동으로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 사회에서 젠더 갈등이 청년층 사이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심각한 일”이라며 “청년들이 어렵고 특히 기회가 제약되니 여성과 남성 모두 '내가 성차별의 피해자'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며 성평등과 여성 인권 신장을 약속하고도 재임 기간 진전이 실망스러웠다’는 지적에 대한 답변이었다.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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