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자고 차트 보던" 서학개미..역대 3위 경상수지에 '한몫'

2022-02-10 11:30:22  원문 2022-02-10 11:00  조회수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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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등이 해외주식투자로 벌어들인 배당금이 큰 폭 늘면서 작년 경상수지 흑자가 880억 달러를 넘어섰다. 연간 경상흑자 기준으로 역대 3위다. 해외주식을 사들인 서학개미가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체력)에 적잖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 흑자가 883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10일 발표했다. 2020년(759억 달러)보다 16.3%(124억 달러) 늘어난 규모로 2015년(1051억2000만 달러)과 2016년(979억2000만 달러)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큰 흑자 규모다. 황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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