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치켜세웠던 추미애, ‘윤석열 무혐의’에 “한심하고 수상”

2022-02-10 09:47:22  원문 2022-02-10 08:02  조회수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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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땐 “검찰개혁의 완성”이라더니 돌연 비판

각각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악연을 이어오고 있는 추미애 전 장관(왼쪽)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9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교사 사건’ 수사방해 혐의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리자 과거 야당 반대에도 공수처 출범을 밀어붙였던 여권 인사들이 일제히 공수처 때리기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오직 ‘윤석열 죽이기’를 위한 공작이었음이 확인됐다”며 여당과 공수처를 싸잡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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