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몽어스 하면서 동서양의 차이를 체감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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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나라는
임포스터 찾기에 급급함.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함.
누가 빨강이 임포다라고 하면 다른 사람들은 아니다 검정이다 개소리다 초록이다 자기가 맞다 생각하는 의견들을 제시함.
근데, 서양애들은 다름.
누가 빨강이 임포다라고 하면 우선 그 발언을 한 당사자한테 그렇게 생각한 근거를 물음. 그러다가 누구 의견이 더 타당한지로 열띤 토론장이 펼쳐짐.
괜히 얘네들이 플라톤의 후손이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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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나라 쇼트트랙도 중국 입장을 정확하게 안들어봐서 아쉬운부분
흥분을 잘하는거 같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