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코로나 확진자 '대선당일 오후 6∼9시 투표' 법개정 추진

2022-02-09 13:12:50  원문 2022-02-08 16:20  조회수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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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정개특위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가 대선 당일 전국 투표소에서 투표 종료 이후인 오후 6∼9시 별도로 투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여야는 오는 9일 오전 정치개혁특위 전체회의와 법안소위를 잇달아 열어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정개특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최근 확진돼 거소투표를 하거나 투표장으로 나가고 싶다고 의사표시를 했을 경우 그것을 보장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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