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국어 소소한 미세먼지 팁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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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객체높임법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말이기는 한데 그래도 강의에서 언급하는 강사분은 본적이 없어서... 함 올려봅니다!
어떤 단어를 보고 그게 '주체높임 특수어휘'인지 '객체높암 특수어휘'인지 구분하는 기준은 '혼자할 수 있는가 없는가'입니다.
혼자할 수 있는 행위라면 주체높임 특수어휘, 혼자서 할 수 없고 다른 대상이 필요하다면 객체높임 특수어휘입니다
예시를 살펴봅시다!
먼저 '주체높임 특수어휘'입니다!
'드시다'라는 단어는 '주체높임 특수어휘'입니다. 밥을 먹는 행위는 '혼자서 할 수 있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주무시다'라는 단어도 '혼자서 할 수 있는 행위'이기 때문에 '주체높임 특수어휘'입니다
이제, '객체높임 특수어휘'의 예시를 살펴봅시다
'드리다'라는 단어는 '객체높임 특수어휘'입니다. 무언가를 주는 행위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필요한 '혼자서 할 수 없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뵙다'라는 단어도 만나는 사람과 만남을 당하는 사람, 두사람 이상이 필요하므로 '혼자서 할 수 없는 행위'이기 때문에 '객체높임 특수어휘'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써보는 칼럼이네요. 허수따리가 이런거 써도 될런지...
글고, 솔직히 쓰고나니 별거없는 내용이라서 부끄럽네요 ///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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