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가 정말 싫은 할리데이의 노예 [1081990] · MS 2021 · 쪽지

2022-02-08 21:44:33
조회수 408

데굴데굴고양이2차저격(수위가 쎄니 심약자분들은 들오지마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4590128

일단 글을 쓰고 있는 현시점은 첫번쨰로 저격글을 쓰고 난 직후이고

이글이 올라왔다는 것은 네가 나에게 밤 9시까지 

제대로 된 답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겠지



네가 쓴  글중에 '같이 장난 좀 쳤다고 엮이는 게 싫다'라는 내용의 글을 썼었는데

누가 들으면 내가 먼저 꼬리라도 친 줄 알겠다

네가 나한테 쪽지 보내면서 '오빠 뭐해요?' 하니깐 물리한다고 답장했더니 '섹시하네' 이렇게 답장한 것도 있고

이외에도 서로 게시글에 댓글 달거나 쪽지 주고 받았었는데 청년 치매에 걸린거니? 

아님 국회의원마냥 기억이 안나는 거니?

그리고 내가 사람들에게 덕코 뿌릴때 너도 내 게시글와서 덬코 달라한 건 기억안나는 거니?



너의 이 문장은 내가 너와 대화를 하길 갈구했고

너는 그냥 싫지만 몇번 장단 맞췄줬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는데

말은 좀 제대로 하자^^



그리고 내가 언제 너랑 엮였니?  내가 닉네임을 바꾸었더니 갑자기 '남을 비하하는 닉네임은 좀 아닌듯'

뭐 이런 게시글 썼잖아 되려 네가 나랑 엮일려고 한 거겠지

그리고 게시글에 있던 10개의 댓글중 내 댓글에만 유일하게 '님은 좀 죄송하세요'라고 쓴 걸로 보아

딱 봐도 나를 저격할려고 쓴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서도 입장을 말해주면 좋겠네




그리고 네가 쓴 게시글을 다시 한번 보고 왔는데

'걍 특정집단이나 인물을 비하하는 걸 보면 역겨움' 이런 표현이 써 있었네

내가 이전 글에 내 닉네임과 글이 비하하는게 아니라는 것에 대해선 충분히 언급을 한 상태이고

네가 쓴 문장중 '걍'이라는 단어는 그냥이라는 말의 줄임말이잖아 그치?

그러면 나말고도 다른 오르비언들이 쓰는

중국혐오글이나 기자 혐오글. 보현을 까내리는 글들은 어떻게 생각해?

그 수많은 오르비언들도 역겨우니? 아님 페미에 대해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내가 역겨운 거니?


그 수많은 오르비언들은 안 역겨운데 나는 역겹다 

그러면 나를 ㅈ만하게 보는 걸로 여길게.

그리고 나는 다른 건 다참아도 나 개무시하는 새x들은 절대 못 넘어가거든  

앞으로 네가 오르비나 만약에 현생이건 다른 인터넷 공간이건 나랑 마주하게 되면 기대해^^


그리고 나만 역겹다라는 명제가 성립하는 순간

너 자동 페미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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