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첫출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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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학원 조교로 첫출근 했는데 들이대도 돼죠? 이러고 번호따가심 이런거 첨이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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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재명 찍어드리겠습니다~
아
씨발
라는 내용의 프로그램 추천 좀
슈발
죽어
멘트 박력 넘치네요ㅋㅋㅋ
ㄹㅇ 퇴근 체크 하고있었는데 개깜짝놀람
근데 학생이 조교한테 번호 딴 거..?
ㄹㅇ 놀라셨을 듯,,ㄷ ㄷ
ㄴㄴ 조교님이 따심 그걸 안적었네
학생이 딴 줄 알고 진짜 개깜놀ㅋㅋㅋ
재수학원에서 그라믄 안대ㅠㅠ
ㄱㅁ
진짜임?ㄱㅁㄱㅁ;;
이재명,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이―재―명.
세 번 입천장에서 이를 톡톡 치며 세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끝.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조선에서는 이재명을 구원자라 부른다
이재명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나는 이재명의 검.
이재명. 내 삶의 빛,내 몸의 불이여. 나의 죄,나의 영혼이여.
아아. 이-재-명.
혀끝이 입천장을 따라 세 걸음 걷다가
세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이.재.명.
아침에 한 손에 연장을 들고 서 있을 때 키가
5피트 10인치. 그는 명(慏), 그냥 명(慏)이였다.
이재명은 여자였다. 남자였다. 소녀였다. 어린아이였다. 동물이었다. 아브락사스였다. 얼룩 한 점으로 흐릿해졌다가 다시 크고 뚜렷해졌다. 끝에 가서 나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뚜렷한 부름을 따르며 눈을 감았고, 이제 이재명을 내 마음만에서 보았다. 더욱 강하게, 더욱 힘있게, 나는 그분앞에 무릎을 꿇으려했다. 그러나 이재명이 어찌나 내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 이재명을 나 자신과 갈라놓을수 없었다. 마치 이재명이 온통 나 자신이 되어 버린 듯이....
존나부럽다 난 그런식으로 들이대면 개철벽치던데
이게 뭐지?
와 부럽다
이재명이재명이재명
독재학원 바이럴이네
ㅠㅠ
아무튼 바이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