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中 데려간 ‘반칙왕’ 왕멍, 한국선수 향해 막말

2022-02-07 22:27:39  원문 2022-02-07 21:33  조회수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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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해설자로 나선 중국의 전 쇼트트랙 선수 왕멍(38)이 경기 도중 넘어진 한국 선수를 조롱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국적을 떠나 평정심과 페어플레이라는 스포츠맨십을 크게 훼손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와 함께 한때 한국의 ‘쇼트트랙 황제’로 군림했던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을 중국 대표팀으로 이끈 당사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와의 인연도 재조명되고 있다.

“잘 넘어졌네” 넘어진 한국 선수 조롱

왕멍의 막말은 지난 5일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준결승 1조 경기 도중 터져 나왔다. 당시 한국은 최민정, 이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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