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폭주'에도 안보리 '빈손'…한국은 또 규탄성명에서 빠져

2022-02-07 09:02:46  원문 2022-02-06 12:13  조회수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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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5년여 만에 재개된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도발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었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끝내 결론을 내지 못했다. 미국은 이번에도 영국 일본 등 주요 동맹국들과 함께 대북 규탄 공동성명을 발표했지만 한국은 또 다시 불참했다. 북한의 고강도 무력 도발에도 최대 당사국인 한국이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에 불참하는 모습을 보이며 국제사회에 잘못된 메시지를 보인다는 우려가 나온다.

유엔 안보리는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지난달 30일 IRBM ‘화성-12형’ 발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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