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비상 [472791] · MS 2013 · 쪽지

2015-01-09 20:00:49
조회수 1,116

연의 핵폭발이 이해가 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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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300 백분위 99 99가 예비번호 받았다고 하는데 당연한 결과라 봅니다.
이번에 이과는 역대급 물수능이었다는거 다들 알테고..

연의 쓸 정도로 완벽하게 본 사람들 대부분 설의 썼으니까요.
300 백분위 100 100이 설의로 다 빠져나가겠죠. 
그래서 연의 최초합으로 붙은 사람 대부분이 설의로도 합격할 성적일 겁니다.
진짜 이공계열에 뜻 있는사람 말곤 다 의대로 빠져서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과 언수외 만점자만 해도 몇백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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