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 피지컬과 시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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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아까운 2등급(80점대 중후반, 절대 1이나 3이 뜨지 않음)인데 공부를 하긴 하는데 피지컬이 느는 느낌은 안 들고 그냥 문제만 깨작깨작 푸는 느낌 남. 해석이 좀 대충대충 날리는 것 같고 의미가 정확하고 또렷하게 안 남음.. 뭔가 딱 2등급스럽달까,,,(기본 어휘는 거의 다 아는데 문장에서 중요한 정보가 뭔지 정확하게 캐치 안 되는 느낌, 천천히 분석하는 느낌으로 여러 번 보면 되긴 하는데 그러면 시간이 모자람)
순삽도 스킬적인 것은 문풀 강좌로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 피지컬 딸려서 제대로 적용이 안 되는 느낌임..
정리
1. 피지컬이 딸림//시간 부족으로 연결됨.
2. 정답에 확신이 안 듦.// 쉬운 번호대에서도 시험장에서 불안함.
3. 문풀 방법이나 풀이 순서, 시험 운영 같은 스킬을 머리로는 많이 알고 있지만 피지컬이 딸려서 제대로 못 씀.
4. 이 상태가 고착화되서 어케 벗어나야할 지 좀 막막함.
공부법 추천
1. 평가원 기출 10개년 천천히 분석(어휘, 구문 정리, 글 완전하게 이해하는 연습)
2. 기출 시간 재고 타이트하게 계속 연습(사후 분석, 감각 유지 및 시간 관리)
3. 인강 강사 커리큘럼 계속 따라가기
4. 원서 많이 읽기(최근에 '교양영어 고급 지문' 이 책 봤는데 괜찮아보임(광고 아님),약간 이런 거 읽어볼까..)
5. 기타 조언 부탁 드림..(특히 2에서 1로 오른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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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은 4
천천히 담백하게 읽다보면 는다고 보네요
그래서 시간재고 하는건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