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설렘 · 535475 · 15/01/0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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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울왕국 · 493835 · 15/01/09 18:21

닥의대 지방의라도 저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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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T · 475388 · 15/01/09 18:23 · MS 2013

정말 진로에 확실한 의식이 있다면 서울대, 아니면 의대 추천합니다

제가 길병원갖다와서 완전 가천대가고싶었는데
한번 길병원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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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대학가자 · 489192 · 15/01/09 18:28 · MS 2014

이분 지난번에 산공간다고 쓰신분 아닌가?

연의 설공 고민한다는 분도 그렇고.. 다 설공가겠다 맘먹었지만 고민하는,맘 변하는 글이 2개가 나오네

자신은 남 시선 신경 안쓰고, 사회적 서열과 평가에 대해서 민감하지 않을 수 있으며, 모험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며, 스스로 내적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사람이면 산공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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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느나여 · 549446 · 15/01/09 18:35

그럴듯한말에 속지말고 의대가세요
남신경안쓰고 내적행복추구한다면
오히려 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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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대학가자 · 489192 · 15/01/09 18:51 · MS 2014

의대 가라는 뜻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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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느나여 · 549446 · 15/01/09 19:01

그런가요 ^^ 동감이네요 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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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이다 · 438863 · 15/01/09 18:43 · MS 2012

지금 현재 가천의전원에 설생명,화학,기계,농생공, 카이포공생명,기계,물리,화학,수학과등 졸업하고 40명중 32명이 넘게 서울카이포공 이공계졸업하고 가천의전원 진학한거보면
이공계에 확고한뜻이없다면 가천의대 포기한거 후회할 수도 있을꺼예요~
진학한 사람 대부분이 애초에 의대에 뜻이 없었던 사람이더군요.
근데 학교 다니다보니까, 생각했었던 것과 이공계 현실이 달랐고 다시
의사가 되는것으로 인생의 길을 바꾼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만 이공계에 뜻이있고, 뭔가 확고하게 할것이 있다면 설산공가시는게 맞구요~
현명한 선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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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오 · 509476 · 15/01/09 20:13 · MS 2014

의전 40명 중에 32명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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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이다 · 438863 · 15/01/09 21:19 · MS 2012

그렇습니다. 5명은 특별전형이라 한의대3명 외국대 2명,
나머지 연고대1~2명씩 이런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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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tRNA/rRNA · 452877 · 15/01/09 19:05 · MS 2013

당 가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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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필삼선사심 · 490541 · 15/01/09 23:42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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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편입생 · 533749 · 15/01/10 00:13 · MS 2014

가천대 6년 전액장학금+기숙사 전원 무료배정 부분도 고려해서 결정하세요. 혹시나 학비 때문에 걱정하실까봐.. 갠적으로 진로따라 가는게 맞을 거 같아요. 의대는 공대든 나중에 덜 후회할 걸 생각해보세요. 저는 의대 택했고 후회는 없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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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성공하자 · 478604 · 15/01/10 09:15 · MS 2013

근데 의대를 원래 생각하셨던게 아니라면 가서 후회하실 수도 있어요 공부량이나 수련받는것도....는 가천대 예비 3번 ㅠㅋㅋㅋ
하지만 정말 더 고민해보시고 결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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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141592x · 397005 · 15/01/18 18:18 · M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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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사탐설의 · 307945 · 15/01/27 10:23 · MS 2009

가천의 6년전장에 인턴 레지던트 보장이던데
인턴 레지따기 힘든데 보장해주니 짱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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