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광주과기원) 정보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4468829
필자는 21학번 한양대 화공 수시로 입학했고, 학고반수를 때리며 수능을 봤지만, 어제자 서울대를 떨어지며 아마
22학번 GIST에 진학할것 같은학생임을 미리 밝힙니다. (이유는 학점 폭망, 전공자유, 연구계 진출의지)+동경하는 친구가 GIST에서 갓생사는거보고 자극
많은 고민을 했고 주위에 과학고 친구들이 많은지라, GIST에 대한 정보를 많이 취득할 수 있어, GISTvs종합대(연고서성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 입결 ]
가장 관심 있으신 부분같아서 먼저 말씀드립니다.
수시든, 정시든 둘다 통상적으로 연고 (낮은 공대,자연대)- 한성(컴전화기)정도에서 형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재학생들 중 약 절반이 연고대 중복합격자이고, 서성한 다 떨어지고 간 사람은 찾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혹 2과목 10퍼센트라는 미친 반영비와,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성때문에 중앙대(소프트)정도로도 붙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반영비를 고려한다면 한성높은공대로 치환되기에 중앙대랑은 차이가 확실히 존재합니다.
정리하면 그냥 연고-서성한에서 취향으로 가는구나 생각하시는게 편할겁니다.
[2. 취업 ]
연고서성한에 비해 취업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취준을 하시는 지스트 재학생은 높은 학점이 아니여도 삼성,sk등 대기업 가시는 대에 연고서성한에 비해 전혀 어려움이 없다고합니다. 다만 학교가 연구학풍이여서 대학원 희망자가 많은지라정보를 얻기 어렵다, 공부량이 다소 많다, 등의 단점이 존재합니다.
취준 특화로는 가성비가 별로 좋지 않다는 점이, 취업이 안된다는 이야기로 와전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진짜 학사취업에 뜻이 있다해도 지스트가 나쁜선택지는 아닐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밑에 서술해보겠습니다.
[3. 단점]
인지도가 낮습니다. 일반 주변친구들은 잘몰라 조금 아쉬울때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지방에 있어서 놀거리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고시를 준비한다면, 정보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서 공부만 하는 분위기는 정말 아닙니다. 다들 학교에서주는 프로그램 기회들 같이하며 친해지고, 제 친구는 매일매일 술자리만 나가며 돈독한 친구관계를 만들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 4. 장점 ]
인기학과를 성적제한 없이 갈 수 있다는건 다들 알고 계시니 다른 장점을 말해보겠습니다.
1. 해외 유학 프로그램이 상당히 즐비해있습니다.
더 많이 있지만 대표적인 프로그램 두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ummer exchange)
학점3.0이상, 토익 780 이상이면 2학년 여름방학에 uc buckely, cambridge, boston 대학등을 2달간 여름 계절학기를 보내줍니다.
(SAP연구교환학생)
학점 3.5이상, 토플 90 이상이면 위 미국 대학들에서 반년간 연구교환학생으로 지낼 기회를 줍니다.
+토플 110이상이면, 기회가 난다면 칼텍으로도 연구교환학생 가능합니다.
2. 한사람에게 돌아가는 기회가 매우 많습니다.
소수정예라 그런지 정말 많은 기회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학교 대표로 대회에 나갈때도 경쟁률도 낮습니다. 따라서 스펙을쌓으실때 타 종합대보다 더 쉽게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원이 많은 학교프로그램에 쉽게 참가가능합니다
예시로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한 팀에게 200만원을지원해주며 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옷을 만들기도 하고,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보기도하는등, 이색적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제 글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취업이 연고서성한이 훨씬 유리하다?
이는 진취적이지 않은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내용같습니다.
요즘은 블라인드 채용시대라, 학부도 학부지만 학부에서 "어떤 활동을하고 경험을 쌓았는지"가 핵심입니다. 저희학교만 해도 이색적 경험을 쌓으려면 치열한 경쟁률을 뚫어야하고, 해외 프로그램이 잘 발달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진취적으로 기회를 찾고, 지스트에서 주는 경험을 잘 누린다면, 이는 학부 취업에도 큰 기회일 것입니다.
연구계에선 지스트 입지는 연고대에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지스트가 학부는 12년 신생이지만, 이미 석박과정으로 존재한지 30년이 흘러, 연구계에 화려한 성과를 내는 지스트 동문들이 포진되어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사람은 지스트에 온다면, 타 종합대에서보다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님 망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반수 1 0
안녈하세요 제가 인천대 다니고 있는데 07 현역입니다 반수를 하려하는데 인천대가...
-
어디가나요?
-
방귀가 스발 30초에 한번씩 나오는듯
-
갠적으론 26 평가원 기준 14~15번이라 생각했는데 적당한가요
-
두시간만버티면 2 0
으으으으
-
나 무물보 17 0
밥먹는동안 할건데 궁금한 사람 없음?
-
이렇게 빨리 집에 와도 되나 5 1
뭔가뭔가....갑자기 일할 게 확 줄어드니까 기분이 묘하네 과제 하나만 끝내고 책...
-
후 먼가 즐거운 일 없나 8 0
먼가먼가임
-
혹시 학교 가야하나 3 0
안 가도 되죠
-
허리시큰거려 ㅠㅠ 3 0
아오 디스크 ...
-
음음
-
김기현 너무 귀엽다 3 1
미칠거같애
-
작년처럼 수학 내면 1-2컷 실력 변별하기 어렵지 않나 0 0
실모 준킬러에서 처맞다가 평가원만 88점으로 구제 받는데 작년 기조로는 덕 본거...
-
배성민의 드리블 누가막을건데 2 1
뭐? 필리핀이라고?
-
물론 저 시대 태어나지도 않았고.. 부모님 세대나 조부모님 세대 이야기 들어보면...
-
오늘도 3연모 할거임 6 0
-
김소월, 산유화 2 0
좆되네 이거 와....
-
Team 화미경사 2 0
있나? 런말고 순혈문과중에 일단나 ㅇㅇ
-
고려대에 가고싶다 1 0
광운대->건대->한양대 전부 무휴반으로 학점 챙기면서 옮겼는데 하필 집 근처가...
-
자연이랑 맞팔할사람! 7 0
응애 나 아가
-
금주의 무모한 도전 2 0
이번주내로 드릴7 끝냄 한주동안 원점수 92점 고능아의 삶을 살아보자
-
샤프심하나팝니다 6 1
이만원임 왜이만원이냐면 내가쓰던거임
-
머든지평균이하라슬픔... 7 1
어째서잘난게하나도없는지..
-
1 5 1
1페이지
-
국어 출제 대회 함 열까요? 5 0
지문은 다 제가 자작한걸로 드릴테니(공짜배포) 문제 잘 낸 사람들에게 깊티?
-
와이래 배가고프노 4 0
먹어도먹어도배가고프다
-
동아리폐지가 옳은가요? 9 0
제가 경제금융투자동아리를 만들었거든요 인원을 다모으고 선생님한테 오려고 했는데...
-
에이어는 그냥 지문 살짝 난해하고 단순 논리학 느낌이라면 가능세계 이새기는 추상적인...
-
아침강의 수요일 빼고 다 척결해서 하루에 9시간씩 잠 무조건
-
대학 슬로건 간지 탑3 8 0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 서강 그대의 자랑이어라 그대 살아 숨쉬는 한 경희의 이름으로...
-
휴 밥이나 먹어야지 1 0
김치볶음밥
-
반수 0 0
97 97 1 92 85(II)인데요 반수하면 의대 가능할 성적 될까요 화학I을...
-
페이지가 1,206페이지인데 피고인들 실명부터 부대명, 기관명 전부 다 독하게도...
-
“엄마가 분식집에 30만원 선결제해두죠” 학원가 新문화, 비만 지름길? 1 0
최근 10년간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넘어가는 ‘입시 전환기’...
-
"요리하는 장면 찾아줘"...AI가 영상 속 '그 순간' 정확히 짚어낸다 2 0
단국대학교는 김선오 AI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AI를 활용해 영상...
-
유희왕 시리즈가 생각해보니 외모지상주의 엄청난듯 4 0
유희왕 애니를 듀얼몬스터즈부터 Arc-V까지 보면서 (그 이후에는 무슨 하노이의...
-
자려고 방 들어왔는데 7 0
갑자기 안졸리네 수학이나 좀 할까
-
궁상떨지말고 일합시다 2 1
시간 아깝고 변하는거 없을테니
-
신입생들 옯만추해요 13 0
베리베리쿼티마히로 다 와요 신입생 맞나 근데
-
공부 같이 할 사람? 0 2
연세대 졸업하고 올해 지방 약대 입학함 서울권 목표로 마지막 1시도 하려고 하는데...
-
사실 내 키 188임 3 0
-
거울을 안 보고 살면 됨 5 0
그러면 내 얼굴을 볼 일이 없게 됨
-
수면 테스트하는 중인데요 3 시간 자고 국어, 수학 끝까지 완주하는게 체력상...
-
수학과외는 뭘로해야함? 2 0
개념을 가르칠건 아니고 뉴런이나 스블 들으라고 자동사냥시킬수도 없을텐데 보통...
-
난 키 너무커서 힘듬 4 0
3미터임
-
배성민의 드리블 누가 막을건데 12 1
-
왜냐하면 키 커본 적이 없거든.
-
이야 2호선에서 예수쟁이봄 3 0
ㅋㅋㅋ이게 서울 지하철이지
-
키 180부턴 다르긴 함 7 0
진짜 큼..
-
외모정병 이런거 다 기만임 5 0
외모정병이란게 말이지 자기 외모를 보고 고쳐야할 부분이 자꾸 보여서 오는 느낌인데...
영어수업때매 무서워서 못감
친구는 번역기 돌려서 하던데요..ㅋㅋ
"문과" 라서 저는 이런 좋은 대학에 못들어가군요..
ㅇ ㅏ ...
해외 유학 가보고 싶네요,,
저도요 ㅠㅠ
spk대학원 졸업하는데
지유디 즉 짭스트는 연고대에비해 한계점이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짭스트라는거 되게 비방적인 단어인데 과기원 글 마다 오셔서 다시더라구료 저번부터?ㅋㅋ.. 뭐 전 고대공대는 안정으로 붙는성적인데 안썼어요~~
일단 제 친구는 경희기계 성적이었는데 2과목 가산 받고 지스트 20학번으로 갔습니다.
그때는 학생부 반영까지돼서, 고대 성적으로도 떨어지는 분이 수두룩했다고 알고있습니다
네 저도 지스트 재학생에게 들은바로는 그때 정시 이월인원이 아주 많아서 원래 성적으로 떨어질애들이 붙어서 입학처에서 충격받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월 인원도 거의 없다시피로 바뀐거고요
지스트에서 갓생을 사셨다는 친구는 어떤 것을 하셔서갓생인가요?? 궁금해서요..
조졸로 가서 대외활동 다하며 학점 4.0찍고 sap로 해외 연구학생으로 가서 현재 미국 대학원 사실상 확정인?
ㄷ ㄷ하네요 지스트 신입생인데 저도 그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