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엽신 [439425] · MS 2018 · 쪽지

2015-01-08 23:40:35
조회수 4,597

어떤이야기든 할사람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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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거기 댓글 하나만 주라

죽기전에 얘기 들어주는거 정도는 괜찮잖아?

개드립 ㅈㅅ하고요
뭘 물어보셔도 좋고 하고싶은 얘기 속시원히 하셔도 좋아요
전 대학생 아니니까 대학 얘기는 물어봐도 몰라요^^
고민이 있으시면 해결은 못해드려도 들어드릴수는 있어요ㅋㅋ

이거 망하는거 아닌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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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스키인 · 482098 · 15/01/08 23:41

    오늘도 힘차게 새벽반을 달리시는건가요!

  • 동엽신 · 439425 · 15/01/08 23:42 · MS 2018

    힘차게는 아니고 얌전하게 하다 빨리 자려고요ㅋㅋㅋ

  • 꽥꽥이♥ · 493215 · 15/01/08 23:42

    요즘몇시에주무세요?

  • 동엽신 · 439425 · 15/01/08 23:42 · MS 2018

    4시나 5시요
    그러다가 주말에 일을 가니까 금욜날 패턴 바꾸려고 애쓰다 결국 다크서클 낀채로 알바 ㅠㅠ

  • 꽥꽥이♥ · 493215 · 15/01/08 23:43

    무슨일하세용?

  • 동엽신 · 439425 · 15/01/08 23:45 · MS 2018

    알바요? PC방이요..근데 400석 규모에 서서 근무하기 때문에 극강의 알바라고 자부해요^^

  • 압도하자 · 501285 · 15/01/08 23:43 · MS 2014

    수능끝나고 정시결과 기다리는 중인데 영어 기본부터 잡을려는데 상변vs이지민vs타미김정호 누굴 추천하실껀가요

  • 동엽신 · 439425 · 15/01/08 23:44 · MS 2018

    우선 이지민은 누군지 잘 몰라서 ㅈㅅ하고요
    나머지 두분은 들어봤는데 둘다 강추해요
    걍 둘다들어요ㅋㅋㅋ갠적으로 타미쌤한테 다 배우고 상변쌤으로 정리하는게 깔끔해보이네요

  • 판테온장인 · 539116 · 15/01/08 23:43 · MS 2014

    직스 좋은가?

  • 동엽신 · 439425 · 15/01/08 23:45 · MS 2018

    직스가뭐죠?

  • 공비수열 · 510001 · 15/01/08 23:45 · MS 2014

    수학잘하고싶어요

  • 동엽신 · 439425 · 15/01/08 23:46 · MS 2018

    수능몇등급이세요?

  • 공비수열 · 510001 · 15/01/08 23:47 · MS 2014

    저이제고등학교올라가요ㅋㄱㄲㅋㅋ 고1모의고사는 1등급인데 너무불안해요

  • 동엽신 · 439425 · 15/01/08 23:53 · MS 2018

    ㅎㅎ 못하는분은 아니시네요
    고2말 접어들기전까지는 본격적 수능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그 밑바탕을 쌓는게 가장 중요한 시기거든요? 결국 수능도 교육과정에 따라 교과서의 개념을 토대로 출제하기때문에 교과서 열심히 파세요. 그게 쉽고 허접한 책 같아 보여도 아주 기가막힌 책입니다...더불어 내신 잘 챙기시고요. 내신 잘챙기면 득을 봤음 봤지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습니다. 교과서 많이 파십셔

  • 공비수열 · 510001 · 15/01/08 23:53 · MS 2014

    네ㅎㅎ감사합니다

  • 공비수열 · 510001 · 15/01/08 23:48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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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둣두 · 501402 · 15/01/08 23:46 · MS 2014

    괜찮은 교양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 동엽신 · 439425 · 15/01/08 23:48 · MS 2018

    최진기쌤이 낸 책 다좋습니다. 내용은 책소개 가서 보시면 되니까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1,2 , 동양고전의 바다에 빠져라, 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
    이거랑 경제상식 책 하나 더있는데 여튼 제가 출판사 직원이 된것같지만 책 교양쌓기 정말 좋아요ㅎㅎ

  • 우유에호떡 · 531407 · 15/01/08 23:46 · MS 2014

    저 재수학원 추천좀요

  • 동엽신 · 439425 · 15/01/08 23:49 · MS 2018

    재종 가실거면 메이저 가세요. 청솔 메가 대성 중 택하시는게 가장 안정적임...강북이면 강북비타 강북청솔 강북메가 이중에 택하는걸 추천드리고요(이제 종로 망함ㅠ) 강남이면 학원끼리 서열 매겨봤자 다 좋아요 솔직히ㅋㅋ
    지방은 저도 잘 몰라요 ㅈㅅ..

  • 우유에호떡 · 531407 · 15/01/09 00:09 · MS 2014

    강대갈 생각인데... 제가 실수로 마강대를 신청했어요ㅜㅜ 이거 취소 어떻게하시는지하세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17 · MS 2018

    마강대랑은 확다른뎅ㅋㅋㅋㅋ돈 내셨어요? 학원에 전화해서 문의하시는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 우유에호떡 · 531407 · 15/01/09 00:18 · MS 2014

    아뇨 걍 온라인 신청만요ㅎ 근데 강대 2관 설특이랑 1관 재종이랑 수준차이 많이 나나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22 · MS 2018

    그게...2관이 송파대성이랑 마찬가지라고 보면 될텐데요ㅋㅋ좀더 대성 잘 아시는 분께 물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사실 두 학원쯤 되면 차이가 있다 쳐도 자기 하기 나름이니까 나중에 어딜 가던 뭐 후회하거나 그러실 필요는 없어요. 공부 잘하는놈들끼리 어울려 공부한다는 점은 똑같애요ㅋㅋ

  • 잇잇힝 · 535808 · 15/01/09 11:06 · MS 2018

    차이가 그냥 나는게아니라 강대 꼴등반이 2관에서 젤 높은반보다 잘한다고 생각하시면되요

  • 파란파랑 · 455382 · 15/01/09 20:30 · MS 2013

    헐ㅋ 종로 왜빼요ㅋ

  • 동엽신 · 439425 · 15/01/09 20:52 · MS 2018

    종로 예전에 비하면 폭망한건 사실이자나여...ㅠㅠ
    종로도 좋은 학원입니다

  • 한번단한번 · 394802 · 15/01/09 23:44 · MS 2017

    제가수능친지 좀 됬는데 요즘 종로가 청솔 비타보다 안되요?

  • yksa · 480852 · 15/01/08 23:47

    대학잘가고싶어요

  • 동엽신 · 439425 · 15/01/08 23:50 · MS 2018

    네 다음 센츄리온

  • yksa · 480852 · 15/01/08 23:50

    이거 9평으로 단거에요...

  • 동엽신 · 439425 · 15/01/08 23:53 · MS 2018

    전 9평으로 센츄 못달았어용^^ 수능이 많이 망하셨나요?

  • yksa · 480852 · 15/01/08 23:58

    아니요 나군을 질러놔서...나군이 가고 싶은데인데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02 · MS 2018

    음...되도 추합이겠군요. 그럴땐 마음을 싹 비우세요. 저처럼 대학 발표일이 언젠지도 모른채 마음을 비우고 거긴 망했다고 생각하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답니다.ㅎㅎ 이렇게 말해서 미안하지만 그게 상처는 덜받아요

  • yksa · 480852 · 15/01/09 00:04

    ㅋㅋㅋ그래야될거같아여
    그리고 여친은 어떻게 만나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08 · MS 2018

    자꾸 그런거 물어보지 마요...밑에도그렇고 다들 왜그래요 ㅠㅠㅠㅠ

  • yksa · 480852 · 15/01/09 00:16

    동엽신....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19 · MS 2018

    여친을 만나는데 방법이 있으면 저도 외워서 써먹었겠죠...ㅠㅠ
    뭐 대충 우선 아는 여자가 있어야겠고, 서로 호감이 어느정도 있어야겠고, 친해지는데 막 편한사이보다는 약간 둘 사이에 긴장이 있는 느낌?이거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그런식의 느낌으로 친해지시면 될거같은데요..방법 그런거 없다고 봐요..

  • nsdggd · 409948 · 15/01/08 23:49 · MS 2012

    쪽지바다주나요

  • 동엽신 · 439425 · 15/01/08 23:50 · MS 2018

    그렇습니다 뭐 물어보실거라도..?

  • nsdggd · 409948 · 15/01/08 23:56 · MS 2012

    저는 지금 여러모로 우울해서 방안에 처박혀잇는데
    언니가 거실에서 tv보며 낄낄대요 크게
    진짜 명존쎄하고 싶네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00 · MS 2018

    제가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깨달은게 몇개씩 있는데ㅋㅋㅋ아무리 자기 기분 티내려 해도 상대가 몰라주면 땡이에요...나혼자 화내고 속으로 삭이고 있는거죠...결국 혼자 생각하고 화나고 나만손해....
    의도적으로 그러면 나쁜거지만요ㅎㅎ
    님이 가서 '좀 기분도 안좋은데 조용히 해달라'고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배려하는 척이라도 하지 않을까요 ㅎㅎ

  • nsdggd · 409948 · 15/01/09 00:02 · MS 2012

    어제부터 기분안좋은거 티냇고 아는데도 마냥 즐겁네요
    확실히 dna가 다른가봐요. 언닌 금방잊고 금방 즐거운 그런 스타일. 가끔 배려해주는 척 하는게 짜증나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03 · MS 2018

    ㅠㅠ님의 기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걸거에요...금방 괜찮아졌다고 생각한걸수도..괜히 화내거나 싸움걸지 마시고 한번 얘기해보던가 아님 음악들으면서 화푸십셔

  • KJH2015 · 485421 · 15/01/08 23:50 · MS 2013

    저랑 동갑인 사촌 2명있는데 비교 짜증나요

  • 동엽신 · 439425 · 15/01/08 23:58 · MS 2018

    그 두분이 공부를 잘하시나보네요ㅠ 그건 그냥 비교하는 어른들이 못된거임...그렇다고 사촌을 원망하진 마세요 ㅠㅠ 그럴땐 갈구는 어른들 말씀을 무시하거나 한귀로 흘리시고 묵묵히 자기 일에 열중해서 님 나름의 위치를 확보하시길 바래요ㅎㅎ 비교하고 그러면 되던일도 안되는데 ㅠㅠ 기죽지마세요

  • 잭스잭스페로우 · 458855 · 15/01/08 23:52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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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엽신 · 439425 · 15/01/08 23:55 · MS 2018

    저도 삼수준비중임다 제주위는 딱 한명이 미친듯 성공하고 나머지 다 패망해서 딱히 그건 없지만..ㅎㅎ 이미 대학다니는 친구 보면 가슴저린건 공감합니다ㅠㅠ 웬만하면 자꾸 비교하면서 자기 삶을 스스로 슬프게 만들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전 돈벌려고 이리뛰고 저리뛰다보니 조금은 덜 신경 쓱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운동이나 알바 등 좀 생산적인 일로 마음을 달래보시는건 어떨까요?

  • 잭스잭스페로우 · 458855 · 15/01/09 00:05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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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08 · MS 2018

    힘냅시다ㅎㅎ 웬만하면 정시로 가셨음 좋겠네요ㅎㅎ

  • 푸헤레헤 · 513019 · 15/01/08 23:59 · MS 2014

    여자친구 어캐 만들어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01 · MS 2018

    그걸 왜 저한테 물어요이 ㅆ...흑흑

  • 푸헤레헤 · 513019 · 15/01/09 00:02 · MS 2014

    엉엉어어ㅓ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 알려주세요ㅠㅠㅠ제발..ㅠㅠㅠ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07 · MS 2018

    흑...흑...우선 주변에 여자....여자 있어요?

  • 푸헤레헤 · 513019 · 15/01/09 00:10 · MS 2014

    없어요 ㅋㅋㅋㅋㅋ 여사친도 .........후.... 그냥 친한 남자애들만 있을 뿐... 재수한번했더니 대충 친구들이 걸러지긴 하더군요.ㅋㅋㅋ 아니 잠깐 이게중요한게아닌데 올해 대학가면 아는여자는 ..생기겠죠..?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13 · MS 2018

    대학 가면 진짜 많이들 만나는 것 같아요. 고3때 억눌렸던 자유를 만끽하고 하는 시기인데다 딱히 뭐 1년내내 공부를 한다거나 해야하는 상황도 아니고ㅎㅎ 아는여자 생길거에요
    여친이 만들어야지 한다고 만들어지나요ㅎㅎ 자기가 진짜 설레고 좋아하는사람 생기면 붙잡으세요

  • 푸헤레헤 · 513019 · 15/01/09 00:14 · MS 2014

    감사합니다..ㅠㅠㅠ 이지긋지긋한 모쏠을..빨리..

  • 수능수석 · 514301 · 15/01/09 00:01

    프리패스가격 너무비싸여.. 부모님께어찌말한담..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05 · MS 2018

    ㅋㅋㅋ프패도 할부좀 해주지..ㅠㅠ 근데 한번에 내니까 비싸긴 한데 그게 일년치잖아요. 사실 가격은 합리적이란걸 어필하시면서 급하게 요구하지 마시고 마련해 달라고 하세요. 어차피 살거고 어차피 부모님은 해주실거잖아요. 그럼 그 돈을 지출할 준비를 하실 수 있게 그냥 잘 말씀드리면 됩니다. 재촉만 안하면 되용

  • 닭막 · 549877 · 15/01/09 00:04

    닉값??? ㅎㅎㅎㅎㅎㅎ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05 · MS 2018

    아 글쎄 그런거 없다니까요...(찡긋)

  • 닭막 · 549877 · 15/01/09 0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오징어집 · 436053 · 15/01/09 00:04 · MS 2017

    키와몸무게좀여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06 · MS 2018

    저는 보통체중에 키는 큰편은 아니에요...여기까지

  • cogito · 458304 · 15/01/09 00:06 · MS 2013

    귀신 본 적 있나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07 · MS 2018

    가위 어릴때 자주 눌렸었고요 그래서 속삭이는 목소리를 들은 적은 있어요. 그게 진짜 귀신일지는 모르겠지만 정황상 제가 느끼기엔 귀신이었죠ㅎㅎ

  • cogito · 458304 · 15/01/09 00:08 · MS 2013

    ㄷㄷ뭐라고 속삭였나요?ㅋㅋ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11 · MS 2018

    그게 제가 가위 첨 눌릴땐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다가 나중엔 화도내고 쌍욕도하고 소리지르고(아 물론 아무것도 안움직여짐) 그랬는데 가끔 그러면 가위가 빨리 풀렸거든요...근데 어느날은 개 발악을 하니까 옆에 와서 귀에 대고
    "아무리 그래봤자 소용없어"
    라고 속삭였고 좀 있다 가위가 풀렸습니다...

  • cogito · 458304 · 15/01/09 00:13 · MS 2013

    헐....
    겁나 예쁜 여자 귀신이 사귀자고하면 사귈건가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13 · MS 2018

    안사귈래요
    귀신은 못만지잖아요^^

  • cogito · 458304 · 15/01/09 00:15 · MS 2013

    이런거보면 정말 귀신은 있는것 같아요.. 음란마귀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16 · MS 2018

    그런 것 같아요...대체 누군진 모르겠지만...

  • 설사범가고싶어요 · 471287 · 15/01/09 00:13 · MS 2013

    수능 전에 오르비 문학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같은 재수생으로서 삼수 준비하신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독학했거든요 힘드셨죠ㅠㅜ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15 · MS 2018

    ㅎㅎ그런 글 쓰다가 이지경이 된건지도 몰라요ㅋㅋㅋㅋ
    저 성적 많이 올랐고요 자처해서 삼수하는 거에요...흑흑... 그렇단 말이에요....
    감사해요

  • 설사범가고싶어요 · 471287 · 15/01/09 00:27 · MS 2013

    넵넵ㅋㅋ 쭉쭉 더 오르셔서 한의대 꼭 가시길!!

  • 우유에호떡 · 531407 · 15/01/09 00:16 · MS 2014

    재수할생각하니 너무 끔찍해요ㅜㅜ 죽고싶어요ㅜㅜ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20 · MS 2018

    죽으면 억울하잖아요ㅎㅎ 저 봐요 재수하고 살아있잖아요 죽지마세용

  • 페이보릿 · 487925 · 15/01/09 00:21 · MS 2014

    재수하면서 많이 본 분이라 뭔가 아는 척하고 싶네요ㅋㅋㅋ 저 혼자 그런거지만.. 일찍 주무세요 좋은 밤 되시구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24 · MS 2018

    저도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오르비 하느라 님 닉네임 익숙합니다ㅋㅋㅋ
    오늘은 좀 빨리자려고요ㅋㅋ님도 좋은밤되세요

  • cogito · 458304 · 15/01/09 00:25 · MS 2013

    훈훈

  • theprideful · 534206 · 15/01/09 00:32 · MS 2014

    남사친들이랑 너무 과격하게
    놀아서 훗날 남친 사귈때도
    과격하게 놀까봐 걱정...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34 · MS 2018

    남친 사귄 후에 다른 남사친과 과격하게 노는게 걱정이라는 겁니까 아니면그남친과 과격하게 놀까봐 그게 걱정이라는 겁니까?ㅎㅎ

  • theprideful · 534206 · 15/01/09 00:34 · MS 2014

    2번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37 · MS 2018

    ㅋㅋㅋ그건 별로 문제없어보입니다 남친이 어느정도를 이해해주냐 어느장단에 맞춰주냐에 달린것으로 보이는데요, 님이 어떤식으로 노는지는 모르겠으나 남친이 "너 너무 과격하게 논다 자제해줬음 좋겠다"고 한다던가 하면 좀 줄이면 되는거고 죽이 잘 맞으면 그렇게 놀면 돼요ㅋㅋ

  • 벌써고3 · 508667 · 15/01/09 00:35 · MS 2014

    지금 기숙학원인데 생활에 적응되서 뭔가 좋내요ㅕ ㅋㅋㅋ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38 · MS 2018

    와 기숙...고행의시작이군요ㅋㅋ 기숙학원에 몸을 맡기세요...공부도 즐기시구요...그래야 살아가기 좋을거에요
    근데 폰쓰게해줘요?ㅋㅋ

  • 하츠 · 372290 · 15/01/09 00:41 · MS 2011

    노트북 추천 가능하신가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42 · MS 2018

    원하시는 용도라던가..조금더 범위 좁혀주시면 좋아요

  • 하츠 · 372290 · 15/01/09 00:43 · MS 2011

    우와.. 프로그래밍,게임 정도요
    150만원까지 쓸 생각이에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0:49 · MS 2018

    우선은 프로그래밍 등 작업용에는 데스크탑이 최고입니다. 150만원 노트북보다 그 절반값하는 데스크탑이 더 좋은 성능을 내기도 합니다.
    게임하는 용도면...어느 게임이냐에 따라 다른데 롤정도는 적당한 가격 노트북에서도 돌아가지만 뭐...뭐가있지 휘황찬란한 그런 게임 하실거면 걍 데스크탑 사세여 솔직히 노트북 들고 다닐 일이 거의 없음...
    괜찮은 작업용 데스크탑 맞추고 서브 노트북(대학가서 과제 등)하나 장만하시는것도 추천드려요

  • 하츠 · 372290 · 15/01/09 00:58 · MS 2011

    그게 나은가요?? 음.. 데스크탑은 혹시 아시는거 있나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03 · MS 2018

    조립하는게 최적의 성능+최적의 가성비를 내줍니다. 아시는분 있으면 같이 견적보러 용산or인터넷구매 가는게 가장 좋고, 아니면 견적 짜주는 업체가 따로 있습니다. 데스크탑이 좋다고 했지만 다 조립되서 나오는 삼성 어쩌구 컴퓨터 이런거 진짜 창렬이니까 사지 마세요ㅋㅋ
    정리 : 노트북은 사실 들고다닐거 아니면 필요가 없습니다. 들고다니실거면 노트북 사세요. 기가바이트사의 제품 추천합니다. 웬만하면 데스크탑 사시고 조립하는데 잘 모르시면 견적 짜주는데 가서 하세요ㅎㅎ 이참에 공부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음

  • 닭막 · 549877 · 15/01/09 00:55

    남친있는 애들이 저 모쏠이라고 불쌍하게 쳐다봐요 ㅠㅠㅠㅠㅠㅠ

  • 예쁘냥 · 526491 · 15/01/09 01:00 · MS 2014

    그런 눈빛은 무시해버려욧! 에잇 기분 나빠라!
    모쏠 안 불쌍해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06 · MS 2018

    첫남친이 님 모쏠이라그러면 괜히 좋아할듯?

  • 예쁘냥 · 526491 · 15/01/09 00:59 · MS 2014

    어어제부터 댓글 한번 달아보고 싶었어요냥-♥
    오티 새터등에서 술게임 싫어요ㅜㅜ
    재미없어요 그리 노는거..
    술도 맛없어서 먹기싫고ㅜㅜ
    아무래도 대학도 그냥 아싸로 지낼꺼 같아요^_^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05 · MS 2018

    대학갔으니까 ㄱㅊ..흑흑
    일부러 아싸될 필요 있나요..마음가는 친구 있음 수다떨고 밥먹자고 하고 하시길 바랍니다. 일부러 인싸될필요는 없는데 일부러 아싸될필요도 없습니다

  • 예쁘냥 · 526491 · 15/01/09 01:06 · MS 2014

    아하! 그런가요? 4학년이 나랑 동갑이겠지만 그쯤이야ㅜㅜ
    토익스터디 이런거 같이 하고싶어요 친구랑ㅜㅜ
    아니면 안동 구경가기 이런거요ㅜㅜ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08 · MS 2018

    여자시죠? 그럼 동기들도 누나 언니 하면서 무시 안할거에요ㅋㅋ나이차가 좀 나서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지 그런거는 신경 쓰지 마세요ㅎㅎ그건 님이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 달라지는거니까요ㅋㅋ편한 누나 편한 언니가 되도록 노력해보시길

  • 예쁘냥 · 526491 · 15/01/09 01:10 · MS 2014

    오호 좋아요 애들을 내가 다 끌고다니겠어용♥

  • 예쁘냥 · 526491 · 15/01/09 01:09 · MS 2014

    대학생활에 술 클럽 그런거보다
    뭔가 지적인걸 하고싶어요♥
    같이 자격증 따기
    독서토론 같은거!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11 · MS 2018

    하시면 되죠ㅋㅋ누가 못하게 막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학교에 학회 있자나요 그거 들어가셔서 활동 많이 하시면 될듯ㅎㅎ 대회나 공모전도 많이 나가시고요ㅋㅋ
    자기계발도 하고 경쟁력도 갖추고 좋네요

  • 예쁘냥 · 526491 · 15/01/09 01:12 · MS 2014

    우왕♥♥♥
    최곤데요 학회? 그런것도 있어요? 내 지적허영을 마구 채워줄수 있겠어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13 · MS 2018

    그리고 그것도 동아리 일종이니까 학회 활동도 하고 친목도모도 하게 되고 그렇더라고요ㅎㅎ어느 대학이든 있을거에요 찾아보세용

  • 예쁘냥 · 526491 · 15/01/09 01:14 · MS 2014

    학교에서 다른걸 안 바라고 스펙도 잘 쌓고해서 좋은직장 갔으면 좋겠어요! 요즘 유일의 꿈입니다ㅋㅋ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14 · MS 2018

    잘 되셨음 좋겠네요ㅎㅎ남들보다 돌아가신 만큼 힘내시길

  • 예쁘냥 · 526491 · 15/01/09 01:17 · MS 2014

    사람 대하는 편의점 알바하다가 사장님태도에 격분해서 통수 쳐주려고요 pc방은 취객없나여

  • 예쁘냥 · 526491 · 15/01/09 01:18 · MS 2014

    알바가 취객한테 위협 당하는데 경찰에 신고하라니!! 내가 최저시급 엿을 먹여줄께요냥냥냥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19 · MS 2018

    제 경험상으론 가아아끔 있어도 자주는 아니에요ㅋㅋ그리고 그건 PC방의 위치에 따라 많이 달라져요
    번화가고 주변에 술집 많으면 가능성이 높아지죠
    제가 편의점 못가겠는게 돈을 ㅈㄴ게 안챙겨줌....직영점 아님 못가겠어요ㅠ

  • 예쁘냥 · 526491 · 15/01/09 01:21 · MS 2014

    취객이 너무 자주와요ㅜㅜ 주택가인데 시급은 4300원.... 안 바쁘니 참았는데 안전이 위험해지고 손님들이 담배달라고 짜증내고 월급은 월급대로 적어서요ㅜㅜ

    나가면서 고용노동부에 진정 넣으려고요... 100만원정도 받을수 있을꺼 같아요

  • 예쁘냥 · 526491 · 15/01/09 01:23 · MS 2014

    그냥 나가려 했더니 100만원이 눈에 밟혀서 자료 수집했어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24 · MS 2018

    저기 몇년도에서 오셨어요...?4300원이요?ㅋㅋㅋㅋㅋ점주새ㄲ 타임머신타고옴?ㅋㅋㅋㅋ왜 그걸 참죠..?근로자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요즘 미1친사람들이 최저시급을 최고시급으로 아는 경우가 있어요...당장 진정 넣으세요

  • 예쁘냥 · 526491 · 15/01/09 01:25 · MS 2014

    그리고 야간알바 최저시급은 최저시급에 1.5배!!에요 아시죵^.?

  • 예쁘냥 · 526491 · 15/01/09 01:26 · MS 2014

    집도 가깝고 사장님도 착해서 참았는데 갑자기 억울해져서요... 100만원 받을꺼야....내 돈... .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27 · MS 2018

    아니 23살 아니신가요? 취객 안왔음 참을거였나요...? 당장 신고하세요! 주휴수당도 다 받아내시고요

  • 예쁘냥 · 526491 · 15/01/09 01:28 · MS 2014

    쌩 4수까지 해본결과. 수능은 사람이 칠만한 시험이 아니에요ㅜㅜ 저는 주변에 나를 방해하는 사람이 느무느무 많아서 이제 갑니다ㅜㅜ

  • 예쁘냥 · 526491 · 15/01/09 01:28 · MS 2014

    주휴수당은 좀 까다롭고 최저시급 차만 받아도 100만원ㅜㅜ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29 · MS 2018

    전 상상도 못하겠네요...고생 많이 하셨으니 이제 원하는일 많이 하시고 꿈을 마음껏 펼치시길!

  • 예쁘냥 · 526491 · 15/01/09 01:30 · MS 2014

    여기서 강도도 만나보고ㅋㅋ 완전 성격 강해졌어요ㅋㅋ 그전에는 손님보면 쫄았는데 요즘은 우리편의점의 왕은 저입니다

  • 예쁘냥 · 526491 · 15/01/09 01:32 · MS 2014

    근데 왠지 당당해졌어요ㅋㅋ 일하면서ㅋㅋ 야! 너 내가 무시받으려고 여태 그 많은 위험 겪으면서 산거아냐! 자꾸오면 물어버리는 수가 있어! 라는 태도...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32 · MS 2018

    아무래도 일 해결하고 빨리 나오시는게 낫겠어요...여자분이 강도까지..ㅠㅠ
    이제 할거면 오전 오후하세요ㅠㅠ 야간은 우선 몸부터 망가져요

  • 예쁘냥 · 526491 · 15/01/09 01:34 · MS 2014

    야간은 아니고 저녁6시부터 12시까진데요 이 진상들!! 다 경찰에 넘겨버려야.. .그래서 안전한 cgv 지원했어요....붙을지는 모르겠으나. .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40 · MS 2018

    CGV좋아요ㅎㅎ 피크타임만 아니면 손님도생각보다많지않고요 복지도 꽤 좋음ㅎㅎ 붙길바래요

  • 예쁘냥 · 526491 · 15/01/09 02:22 · MS 2014

    4대보험을 뜯어내서 좀 나쁘긴 하지만요!!
    삼수면 나이 아직 어려요!!
    남자나이 스물하나!
    힘내요!!

  • 고속버스 · 535834 · 15/01/09 01:02

    서울분이신가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03 · MS 2018

  • 고속버스 · 535834 · 15/01/09 01:07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 vs 넥센 히어로즈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10 · MS 2018

    저는 야구 문외한입니다ㅋㅋㅋㅋ굳이 꼽자면 SK나 삼성...? 잘하길래...ㅋㅋ
    전 축구광임

  • 고속버스 · 535834 · 15/01/09 01:19

    화이팅!!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1:14 · MS 2013

    오오 아직도 한다 오오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15 · MS 2018

    오오 어제도 본거같다

  • dianelish · 513766 · 15/01/09 01:19 · MS 2014

    요즘은 하루일과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잉여잉여ㅋㅋ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21 · MS 2018

    하루종일 알바천국 뒤지고 면접보고 결과 기다리는동안 제대로 알바 못구하다가 떨어지고 하루종일 알바천국 뒤지고...
    지금 개꿀알바 찾았는데 제발 되면좋겠는데 주말알바 하는점이 약간 아쉽다 그래서 맘에 너무 걸려요..ㅡㅡ결과를 바로 말해주든가

  • dianelish · 513766 · 15/01/09 01:23 · MS 2014

    요즘은 갑질이 대세라죠ㅋㅋ 으으으 ㅂㄷㅂㄷ 어제보니까 동갑에 비슷한 상황인거 같던데ㅠㅠ 힘내요 힘!! 공부는 언제쯤 다시 시작하실예정인가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25 · MS 2018

    비슷한 상황...아주 뭐같은 상황이죠 ㅠㅠ님도 잘되시길...일하면서 영어 베어 사탐(새로시작할거임) 찬찬히 돌리다가 6월쯤부터 본격 시작할 예정입니다

  • dianelish · 513766 · 15/01/09 01:27 · MS 2014

    힘내세요!! 저는 이관데 문과셨구나 어쩐지 글을 진짜 잘쓰시더라ㅋㅋㅋㅋ 되게 취미도 많고 말도 잘하고.. 엄청 부러워요ㅋㅋ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31 · MS 2018

    그냥 잡다하고 얕은 능력들이죠..문과얘기 나와서 말인데 고1때 대충 선택해서 문과왔더니 요즘엔 문과나와서 뭘해야하나..싶네요. 계열 이분화도 문제고 그 선택을 뭣도모르는 고1한테 설명도없이 하게하는것도 문제고....망할노무세상

  • dianelish · 513766 · 15/01/09 01:35 · MS 2014

    사실저도 이과.. 뭐 그냥저냥 온거 같아요ㅋㅋ 뭐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언제나 후회는 남기마련이죠.. 근데 여기서 멈추면 진짜 더 크게 후회가 남을가 같아서ㅠ 이게 욕심인지..ㅋㅋ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37 · MS 2018

    ㅋㅋ저도 여기서 어차피 돌아갈 순 없으니 저만의 길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요..쉽지 않아서 그렇지ㅋㅋㅋ사실 전 이것저것 다 좋아해서...제가 뭘 하고 싶은지 잘 모릅니다ㅋㅋㅋ

  • dianelish · 513766 · 15/01/09 01:42 · MS 2014

    뭘해도 잘하실겁니다.. 그냥.. 열심히 삽시다ㅋㅋ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45 · MS 2018

    ㅋㅋ감사해요 열심히살자구요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1:31 · MS 2013

    뭐하시는 분이세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33 · MS 2018

    저 재수망한 재수생이요...저도모르게 뜨끔

  • yksa · 480852 · 15/01/09 01:34

    힘내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38 · MS 2018

    그딴 동정따위!!!감사합니다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1:37 · MS 2013

    잉 ㅠㅠ 힘내요. 사실 저도 망함 ㅋ
    삼수 하실건가요 저는 반수생인데 붙여논 대학 학과보다 성적 안나와서 개 스나함 ㅠㅜ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39 · MS 2018

    ㅇㅎ 전 삼수확정이에요 Jin학사 1칸 2칸 2칸 던졌거든요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1:40 · MS 2013

    ㅇㅇ 그렇군요 저는 G낚사 2칸 2칸 스노윙 ㄱㄱㅅ했어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41 · MS 2018

    2칸 2칸 스노윙ㅋㅋㅋㅋ저도 그렇게할걸...지금은 돈한푼이 궁한 입장에서 원서비아까워요솔직히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1:43 · MS 2013

    친구가 진짜 ㅈ망해서 원서비도 아깝고 정시도 귀찮다고 원서비 만원짜리 가군 설대 경영쓴다고 했던 기억이떠오르네요 ㅋㅋㅋㅋ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45 · MS 2018

    와ㅋㅋㅋ설대 만원이에요? 한번 넣으려고 생각해본적이 있어야 말이죠ㅋㅋㅋㅋ

  • dianelish · 513766 · 15/01/09 01:39 · MS 2014

    여기 동지들 다모였네요ㅋㅋ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1:41 · MS 2013

    망한 95 재수생들
    만나서 반가운건지 슬픈건지 모를 모임ㅠㅠ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42 · MS 2018

    하하하하하!!!!(눈물을 흘린다)
    근데 여기 삼수확정 없으신가여? 재수 망해도 보통 대학들은 가시길래..

  • dianelish · 513766 · 15/01/09 01:44 · MS 2014

    저도 님처럼 다 지른지라ㅋㅋ 거의 뭐ㅋㅋ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1:44 · MS 2013

    고민고민 ㅜㅜㅜ
    삼수부터는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요. 대학가면 재수생은 많은데 삼수는 진짜 없더라구요 ㅠㅠ

  • yksa · 480852 · 15/01/09 01:45

    ......진짜 힘내세요....
    전 나군 떨어지면 삼반수는 좀 고민해볼듯

  • dianelish · 513766 · 15/01/09 01:46 · MS 2014

    그죠?? 삼수는 어감부터 달라ㅋㅋ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48 · MS 2018

    이때쯤 생각나는 청솔다닐때 삼수형....
    그 형이 저보고 '재수에서 끝내라'고 하며 저를 바라보던 그 눈빛이 생각나요...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1:48 · MS 2013

    야심한 밤에 망한 재수생 다섯이 모였습니다
    1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49 · MS 2018

    ㅋㅋㅋㅋ근데 여기분들 거의다 공부 잘하지 않나요?ㅋㅋ망해봤자인 사람들이 많음...우선 저 센츄님은 걸쳐놓은데도 무지막지할듯!

  • dianelish · 513766 · 15/01/09 01:51 · MS 2014

    ㅋㅋ 뭐 잘하는분들은 눈도 같이 높으니ㅋㅋ

  • yksa · 480852 · 15/01/09 01:50

    전 망한건 아닌.....ㅈㅅ.....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51 · MS 2018

    아 이분 안망하셨답니다 현실님 글 내려주세요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1:52 · MS 2013

    이분 성적봤는뎁... 낮에 사탐 훌리..

    이제 보니 기만이었네여ㅡㅡ

  • yksa · 480852 · 15/01/09 01:54

    ㅈㅅㅎㄴㄷ.......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1:58 · MS 2013

    제발 추합좀 돌게 나군 떡하니 붙으시길:)

  • yksa · 480852 · 15/01/09 02:00

    가군 ㅅㄱㄱ...?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2:02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yksa · 480852 · 15/01/09 02:05

    아하.......되실거에요 지낚이라고 맞진않을거에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54 · MS 2018

    이분 성적이 어떠신데요..?(소근)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1:55 · MS 2013

    한국사-경제 하시는 분임.
    사탐 조합 자체가 국영수 기만 조합.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56 · MS 2018

    ...제가 본분이네요...댓글에 막 일본어 드립도 나오고 그분이져?
    공부 잘하는 분은 나가주시죠^^

  • yksa · 480852 · 15/01/09 01:57

    저...서쪽강대요...(소근)

  • 동엽신 · 439425 · 15/01/09 02:00 · MS 2018

    이분 서강대다니시는구만...기만자였어..ㅠㅠ

  • yksa · 480852 · 15/01/09 02:03

    다니는게 아니라 현역시원하게말아먹고 생재수해서 이번에가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2:08 · MS 2018

    ㅇㅎ~ 결국 공부잘함....님 원하는대로 안됐을지 몰라도 분명 멋진 대학입니다. 혹여라도 기죽지 마시고 힘차게 나아가시길

  • yksa · 480852 · 15/01/09 02:10

    이제 대학을 있고 연애를 해보고 싶어요....모쏠....하....

  • 동엽신 · 439425 · 15/01/09 02:15 · MS 2018

    대학 가서 스스로 노력하시면 분명 기회가 생기겠죠...ㅋㅋ안가봐서 모르니 가서 좀 알려주세요..

  • dianelish · 513766 · 15/01/09 01:54 · MS 2014

    근데 다 문과시네...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1:51 · MS 2013

    추천하는 패션룩이있다면?
    혹은 자기가 자주 입는 패션룩은?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53 · MS 2018

    제가 사랑하는 패션 알려드림
    물론 전 돈이없어서 아직 못입어용^^
    셔츠+니트or카디건+코트/야상/롱패딩 등 +회색계열 슬랙스 + 슬립온
    전 이런스타일 되게좋아해요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1:56 · MS 2013

    저랑 비슷하시네여
    저는 니트성애자 ㅎㅎㅎ

  • dianelish · 513766 · 15/01/09 01:55 · MS 2014

    힘들때 듣는 노래??

  • 동엽신 · 439425 · 15/01/09 01:58 · MS 2018

    음...다 좋은데...제가 1년 내내 힘들었어가지고요...ㅋㅋㅋ특별히 정해서 듣는건없고요 힘들땐 좀 조용한 음악 들어요ㅋㅋ발라드같은거
    어떨땐 힘들면 신나는게 땡겨서 신나는거 듣기도 해요

  • dianelish · 513766 · 15/01/09 01:59 · MS 2014

    몇곡만 구체적으로!!ㅋㅋ

  • 동엽신 · 439425 · 15/01/09 02:04 · MS 2018

    그냥 요즘 힘들때 듣는거는..

    제이레빗 - 힘든가요
    옥상달빛 - 수고했어 오늘도
    a great big world - say something
    Adam Levine - Lost Stars
    U2 - With or Without you
    sam smith - stay with me

    체리필터 - Happy day
    자우림 - 매직 카펫 라이드
    Pharrell williams - happy
    Bruno mars - treasure
    Coldplay - a sky full of stars
    정도 추천드립니다ㅎㅎ 위에는 조용한느낌 아래는 밝은느낌입니다
    마지막 두개는 제 인생곡 Top2임

  • dianelish · 513766 · 15/01/09 02:08 · MS 2014

    헐 진짜 많이 겹쳐요 6곡은 엄청 좋아하는 노래네요!!ㅋㅋ 저는 요즘 "지친하루"이노래 너무 좋은거 같아요 위로도 되구..

  • 동엽신 · 439425 · 15/01/09 02:13 · MS 2018

    윤종신곽진언김필노래요?ㅎㅎ분위기있고 좋죠 아 그리고 세사람 나온뒤로 계속들어요ㅋㅋ넘좋아요 토이스타일

  • dianelish · 513766 · 15/01/09 02:15 · MS 2014

    크 세사람도 제가 애정하는 곡입니다ㅋㅋ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2:01 · MS 2013

    동엽신 실제로 본적 있나여

  • 동엽신 · 439425 · 15/01/09 02:07 · MS 2018

    없습니다ㅋㅋ싸이는 아주 가까이서 봤어요 서울 콘서트때

  • 지축을박차고 · 524756 · 15/01/09 02:09 · MS 2014

    전가서 아이유만봄

  • 동엽신 · 439425 · 15/01/09 02:11 · MS 2018

    와....저 아이유 광팬이에요 아이유 너무 좋아요

  • 니니니 · 532058 · 15/01/09 02:01 · MS 2014

    축구좋아하세여?!!?

  • 동엽신 · 439425 · 15/01/09 02:06 · MS 2018

    아주 좋아합니다ㅋㅋㅋ근데 재수한다고 공을 못찼어요..진짜 남들 상상하는거 이상으로 슬픔

  • 니니니 · 532058 · 15/01/09 02:12 · MS 2014

    보는건 안좋아하세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2:18 · MS 2018

    아 좋아요. k리그도 보려고 노력하지만 중계도 잘 안해줌...EPL보단 라리가를 좋아해요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2:04 · MS 2013

    여친 사귀면 뭐하고 싶어여?

  • 동엽신 · 439425 · 15/01/09 02:06 · MS 2018

    밥도 먹고...데이트도 하고...닉값도 하고...

  • dianelish · 513766 · 15/01/09 02:07 · MS 2014

    ㅋㅋㅋㅋ 님ㅋㅋㅋㅋㅋ

  • yksa · 480852 · 15/01/09 02:08

    왘ㅋㅋㅋㅋ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2:08 · MS 2013

    저는 동엽신의 살아숨쉬는 묘사를 듣고싶습니다만...

  • 동엽신 · 439425 · 15/01/09 02:09 · MS 2018

    뭐 모임에선 행동으로 찰지게 하는데 여긴 텍스트밖에 없으니까...ㅎㅎ이정도로 하지요

  • 지축을박차고 · 524756 · 15/01/09 02:08 · MS 2014

    전찬이 뭔가요?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2:09 · MS 2013

    전화찬스요. 추가합격때 인터넷 발표 이후로 전화 돌려서 합격통보 하는거예요

  • 지축을박차고 · 524756 · 15/01/09 02:11 · MS 2014

    오 그렇구나 제 글좀 들려주세요 여러분
    자연계지만 공감대잇실듯

    저기 2번째에 초현실적인 합불합예측잼인데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2:10 · MS 2018

    그 남이 받고 내가 못받는다는걸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2:11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yksa · 480852 · 15/01/09 02:12

    닉 뭐로 바꿀까요

  • 지축을박차고 · 524756 · 15/01/09 02:15 · MS 2014

    고뽕에 취한다

  • yksa · 480852 · 15/01/09 02:15

    ㅋㅋㅋㅋ고뽕에 취하다 신촌행

  • 지축을박차고 · 524756 · 15/01/09 02:16 · MS 2014

    신촌ㄴㄴ해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02:16 · MS 2018

    입시명문西강대...?

  • dianelish · 513766 · 15/01/09 02:17 · MS 2014

    ㅋㅋㅋ 뭐야 대학가서 열심히 하라해놓고ㅋㅋ

  • yksa · 480852 · 15/01/09 02:20

    ㅋㅋㅋㅋㅋ그니까요

  • 지축을박차고 · 524756 · 15/01/09 02:17 · MS 2014

    서강고등학교

  • AKKY · 480852 · 15/01/09 02:23

    ㅋㅋ너무하시네

  • 동엽신 · 439425 · 15/01/09 02:24 · MS 2018

    누가봐도 장난인데...왤케진지해요다들ㅠㅠ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2:19 · MS 2013

    (서)강대

  • AKKY · 480852 · 15/01/09 02:24

    이미바꿨어요ㅋㅋㅋ강대는심한것같아서...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2:17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동엽신 · 439425 · 15/01/09 02:19 · MS 2018

    시간이 벌써..ㅋㅋ 저도 슬슬 잘준비해야겠네요 ㅂㅂ

  • 현실현실 · 450201 · 15/01/09 02:20 · MS 2013

    넹 ㅂㅂㅂㅋㅋㅋ

  • 손삐끗 · 515156 · 15/01/09 02:21 · MS 2014

    불닭볶음면 먹고 자도 되겟져?ㅠ 저는 음식의 노예라 안된다 하셔도 먹긴할거지만 (/^o^)/

  • 동엽신 · 439425 · 15/01/09 02:22 · MS 2018

    치즈 넣고 드세요ㅋㅋㅋ속쓰릴텐데...드시고 두세시간 있다자세요 최대한 야채같은거랑 같이드시고용
    우유도좀드시고요

  • dianelish · 513766 · 15/01/09 02:21 · MS 2014

    저도 자러 갑니다 내일도 아니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ㅋㅋ

  • AKKY · 480852 · 15/01/09 02:23

    긋밤

  • 동엽신 · 439425 · 15/01/09 02:23 · MS 2018

    네네 즐거웠어용

  • AKKY · 480852 · 15/01/09 02:24

    굿밤

  • dianelish · 513766 · 15/01/09 02:25 · MS 2014

    굿굿밤!!

  • 동엽신 · 439425 · 15/01/09 02:25 · MS 2018

    저도 이만 자러갑니다 모두들 즐거웠습니다ㅎㅎ

  • 양마 · 503591 · 15/01/09 02:58 · MS 2014

    헉 들어오니 나가시다니ㅠㅠ

  • 레드밸리 · 526597 · 15/01/09 10:23 · MS 2014

    아 놓쳤다...ㅠㅠ
    오늘 또 하실거죠?ㅜ

  • 동엽신 · 439425 · 15/01/09 19:39 · MS 2018

    낼아침 알바가요 못해요ㅎㅎ

  • Korean Dream · 383160 · 15/01/09 14:56 · MS 2011

    수능 끝나고 3job 뛰고있는 인간입니다.

    입시공부만 하다가 다른 삶을 사니까 약간 어색해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19:41 · MS 2018

    3개면 시간짧은알바로 돌리시는거겠죠? 돈버는보람으로 하는거죠 뭐...앞으로 많이 그래야 할텐데 적응하게될거에요ㅋㅋ
    일 무리하면 돈벌려다 더 손해보니까 적당히 하시고요ㅋㅋ특히 야간은 웬만하면 하지마세요

  • krkrkr31 · 532980 · 15/01/09 15:38

    연대 떨어졌네요ㅠ재수확정인듯...

  • 동엽신 · 439425 · 15/01/09 19:39 · MS 2018

    재수는 대학 가도 (상위권 대학일수록) 많으니까 걱정마세요ㅋㅋ단 재수에서 끝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시길

  • 물량공단 · 529885 · 15/01/09 17:41 · MS 2014

    도서관 독학 재수 아직까진 할만 합니다!!!
    뭐 그렇다구요..많이 힘드네요..ㅠ

  • 동엽신 · 439425 · 15/01/09 19:38 · MS 2018

    독학의 최대 약점은 자기관리로,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 합니다. 하다못해 일기장이나 플래너, 친구나 과외선생에게라도 피드백을 받아야 해요. 지가 잘못하는걸 직접 보거나 듣지 않으면 잘못하는걸 알아도 못고칩니다ㅎㅎ 늘 같은 시간에 도서관에 가서 같은 시간에 쉬고 같은 시간에 끝내서 같은 시간에 주무시는 규칙적 생활만 한다면 반은 성공입니다

  • 연대181818 · 457969 · 15/01/09 17:50 · MS 2013

    저 이제 고1 되는데
    제가 가는 학교는 평타예요.
    우리 학교 전교1등은 토익 점수도 쩔고 영어 학원 선생님이 더 이상 배울 거 없다고 학원 오지 마라고함. 수학도 고3 수학함. 얘 빼고는 다른 애들 다 제칠 수 있을 것 같은데 얜 그냥 걍 넘사벽.
    근데...이런 하아아어아
    이런 애가 저랑 같은 고등학교에 떨어졌어요.. 저 이제 전교 일등은 당연히 못하겠고요.. 너무 우울해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19:34 · MS 2018

    세상은 님과 그학생 두명이 사는게 아닙니다. 설령 그친구가 전교일등을 한다고 해서 그분만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그사람 없어도 님이 전교일등하기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전교1등은 선행 많이한놈이 아니고 선생님 수업 열심히 들은놈이 하는겁니다. 다시말하지만 전교일등만이 성공하는것이 아니며 그분이 성공한다고 님이 성공을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전교1등 해봐야 님이 공부열심히해서 두사람 다 같은대학 가면 다시 리셋하고 새로시작하는겁니다. 그리고 님 아직 내신공부 시작도 안해봤잖아요...하나도 우울해할 일이 아니니 나무보단 숲을 보세요. 님의 길을 개척해 나가기도 부족한 시간이니 그냥 꾸준히 님공부하다보면 자신만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을 거에요.
    여기까지

  • 연대181818 · 457969 · 15/01/09 19:55 · MS 2013

    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말 중에 가장 와 닿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theprideful · 534206 · 15/01/09 19:43 · MS 2014

    재수학원에서 사이 안좋은 애랑
    동기가 될 지도 몰라요...

    여자애들 사이에서 저는 조용히 있었는데 얘가 저한테 깔짝대서 "아 어쩌라고"라고 했는데 이 아이가 저 씹고 다니고 그랬더라구요...

    아 물론 여자애들과의 사이는
    나쁘진 않지만, 이 아이가 수시로
    합격해서 친구들이랑 많이 친할 텐데
    제가 정시로 가서 이 녀석 때문에
    겉돌면 어쩌죠

  • 동엽신 · 439425 · 15/01/09 19:52 · MS 2018

    고딩 같은반이면 몰라도 대학은 붙어있으려먼 붙어있고 떨어져있으면 떨어져있을수도 있고...수업도 다 다르게 듣고 하니까 전공필수때만 어떻게 잘 조심해서 피하면되지 않을까요...ㅋㅋㅋ그래도 맨날 붙어있진 않을거에요. 그리고 수시로 합격하면 뭐 미리 만나봤자 얼마나 만나고 톡을 하면 얼마나 한다고 친해집니까...그럼 정시러는 다 아싸확정인가요ㅋㅋㅋ사람이 많은 과(경영 등)이면 더더욱 만날 일 없을거에요
    다만 걱정되는건 대학가서 그분이 또 님을 씹고다닐까봐..ㅎㅎ

  • theprideful · 534206 · 15/01/09 20:15 · MS 2014

    저도 그게 걱정

  • 동엽신 · 439425 · 15/01/09 20:20 · MS 2018

    만약에 씹고 다닌다고 해도 님은 님대로 동기들에게 정직한 모습 보여주면 사람들이 소문에 쉽게 휘둘리지는 않을거에요..ㅎㅎ 그리고 그친구랑도 좀 잘 지내려고 노력해 보시는게 가장 평화적인 방법 같아요.

  • 멀어 · 489400 · 15/01/09 20:02

    수능친고3인데요
    타지역기숙사학교로고등학교를와서
    중학교애들이랑거의연락을못해서 초등학교때부터친햇던3~4명이랑만 지금연락하는데 같은초는아니지만 중학교때나름많이친했고 1,2때도가끔연락주고받던사이인데 수능끝나고연락하고 12월달에도 이제집왓다고연락햇을때도 문자햇는데 그담주에밥이나먹자햇는데 그후로전화1통 문자3통 씹히고페친도안받앗네요 전되게친하다생각했는데 ...맘이아프네요ㅠ 괜찮은친구였는데 저만그렇게생각햇나싶고

  • 동엽신 · 439425 · 15/01/09 20:18 · MS 2018

    불R친구가 아닌이상 고교3년내내 안봤으면 그럴만도 하군요...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지죠..더 연락해서 만나가지고 친해질수있음 친해지고 연락 계속안받으면 포기하세요. 그리고 고등학교 기숙사면 고딩친구랑 친하겠네요 고딩친구 많이 만나세요ㅎㅎ또 대학가서도 사람 많이 만나면 되니까요 너무 상심 마시고요 님은 이전에 알게 된 사람들 수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더 많아요

  • 멀어 · 489400 · 15/01/09 20:34

    그렇긴한데 중학교에서만난 애중엔가장친하다고생각햇는데 갑자기 이러니 저만좋았나 걔는아니었나 싶고그러네요 페북친구도 요청햇는데 거절당한고같고요 후 씁쓸하네요 왜그런지

  • 동엽신 · 439425 · 15/01/09 20:50 · MS 2018

    오랫만에 만나려니 약간 두려움+어색+모르는사람같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 님 혼자만의 판단일수도 있는거니까 연락도 좀 해보고 하십셔..

  • 멀어 · 489400 · 15/01/09 21:56

    그래도위에서말한거처럼 몇번씹히고 그래서...글구페친까지안받을이유가있능지

  • 동엽신 · 439425 · 15/01/09 22:22 · MS 2018

    그러게요...보통 페친은 잘 안친해도 좀 하던데....전 속사정을 모르니 정 답답하면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보시는건 어떤가요? 어차피 이렇게 끙끙 앓을 바에는...

  • 진돗개가너무좋아 · 443471 · 15/01/09 21:47

    여자도 군대가야된다고 보는데 이상하나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22:17 · MS 2018

    아뇨 저돈데요..ㅎㅎ
    물론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국방이 아니더라도 국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어떤 방면으로든 2년여간 복무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공공기관을 가던지 보육시설을 가던지...등등이요. 아마 나라에 큰 이득이 되지 않을까요ㅎㅎ

  • 다시수능치러..ㅎ · 458150 · 15/01/09 22:13

    독재실패한 21인데요. 재수하는동안 같이 도서관다니던 예비역 오빠한테 버림받았어요ㅠㅠ저는 진심으로 좋아했는데 그사람은 저한테 마음도 없었으면서 받을거 다 받고(저는 설사과 목표였고 그오빠는 공부못해서 제가 국어 영어 많이 가르쳐줬어요)제 마음 적당히 이용하고 외로울때 같이 데리고다니다가 수능끝나니까 사실 니 마음 알고 있었다고 불편해서 더이상 못볼거같다네여...ㅠ근데 제가 재수할때 진짜 구질구질하게 하고 다녔거든요 옷도 츄리닝 두벌 번갈아입고 피부도 망하고..근데 저한테 마음없었던 이유가 외모때문이래요....ㅋ재수전에는 예쁘다는 소리도 들었었는데 그때 모습만 보고 그러는 것도 기분나쁘고 마음이 없으면 확실히 선을 그어야지 사람마음 갖고 장난친것도 기분나빠요 24살 예비역에 비해 제가 너무 뭘 몰랐나봐요 하하 남자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22:20 · MS 2018

    뭘 어떻게 생각해요 나쁜새ㄲ1죵ㅋㅋㅋㅋ
    단물만 호로록 먹고 갔군요..
    어차피 님이 예쁘게 하고 다녔어도 그런놈 만나면 안돼요ㅎㅎ
    전 츄리닝 입은 사람도 좋은데...동갑은 어떠신가요^^

  • 다시수능치러..ㅎ · 458150 · 15/01/09 22:21

    ㅋㅋㅋ지금은 츄리닝 안입어욬ㅋㅋ95년생이시죠??

  • 동엽신 · 439425 · 15/01/09 22:23 · MS 2018

  • 다시수능치러..ㅎ · 458150 · 15/01/09 22:35

    동갑이네욬ㅋㅋ 전 나이 상관없이 좋은 사람이면 다 좋아요^^ㅋㅋ

  • 동엽신 · 439425 · 15/01/09 22:36 · MS 2018

    전 좋은 사람입니다.ㅋㅋㅋㅋㅋ
    이 뻔뻔함...

  • 김종범 · 465708 · 15/01/09 22:19 · MS 2013

    15년도 수능 치셨나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22:20 · MS 2018

    그 전에것도요

  • 김종범 · 465708 · 15/01/09 22:22 · MS 2013

    반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22:25 · MS 2018

    재수보다 심리적 안정감이 작용(매우 큰 메리트)
    과감한 3스나 지원 가능
    등록금+돌아가면 ㅈ된다는 압박+들키면 인간관계 타격+휴학반수라면 남들보다 1학기 뒤쳐짐+무휴학이면 극강의 고생을 해야함/학고반수면 학점에 치명적
    요정도로 생각이 듭니다

  • 김종범 · 465708 · 15/01/09 22:27 · MS 2013

    확실히 장단점이 뚜렸하네요 ㅎㅎ
    글쓴이님꼐선 재수하셨나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22:27 · MS 2018

  • 다시수능치러..ㅎ · 458150 · 15/01/09 22:37

    ㅋㅋㅋㅋ닉값하시는건 아닌가욬ㅋㅋㅋ

  • 동엽신 · 439425 · 15/01/09 22:38 · MS 2018

    사람 외모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듯이 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됩니다ㅎㅎ

  • 다시수능치러..ㅎ · 458150 · 15/01/09 22:39

    ㅋㅋㅋㅋㅋ네....ㅎㅎㅎㅎ

  • 다시수능치러..ㅎ · 458150 · 15/01/09 22:39

    연장선에서 질문이요 근데 제가 요즘 영어공부하러 도서관다니는데 저사람 가끔 마주칠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기분 더럽거든요 쓰레ㄱ1잊는법좀요....ㅠ 나쁜놈 후회할거야...ㅎ

  • 동엽신 · 439425 · 15/01/09 22:42 · MS 2018

    제일 좋은건 거기 안가는거에요. 그럼 자연히 잊혀짐. 대학입시도 끝났는데 걍 집에서 편하게 하셔도 되지않을까요ㅎㅎ

  • 다시수능치러..ㅎ · 458150 · 15/01/09 22:46

    저도ㅠ안가고 싶은데요ㅠㅠ갈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답니다ㅠ남자들은 여자 외모 많이 보나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22:51 · MS 2018

    그게 본능인거 같아요...근데 외모가 인간관계에서 처음에 치고들어갈땐 좋은데 그 뒤에는 자기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지에 달린 것 같아요. 제가 아는 사람들중에얼굴로 보면 남자가 훠어얼씬 아까운 커플들 있는데 보면 여자가 진국...끝까지 외모 말고 아무것도 안보다간 별로 사랑하는게 재미 없을듯..사귀다 보면 질릴테니까요
    전 궁금한게 여자는 남자 외모 봅니까 개궁금

  • 다시수능치러..ㅎ · 458150 · 15/01/09 22:56

    사람마다 진짜 케바케인듯요 근데 여자는 남자가 진짜 꽃미남은 아닌데 뭔가 매력터지는 스타일도 좋아하고요 (샤이니 온유같은?) 또 굉장히 세심하거나 자상해서 사람 설레게 하는사람? 외모는 걍 최저기준?같은거고 다른요소들을 더 많이 보는듯요 아 물론 이런거 다 필요없을만큼 진짜 잘생긴 사람은 예외..ㅋㅋ근데 저는 너무 잘생긴사람은 좀 믿음이 안가요 얼굴값할거같아섴ㅋㅋ너무 겉모습 치장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 동엽신 · 439425 · 15/01/09 22:59 · MS 2018

    ㅋㅋㅋㅋ온유가 꽃미남이 아니면...전 어떡하라는거죠...?ㅋㅋㅋㅋㅋ
    그렇군요.. 감사해요

  • Ambitional · 520133 · 15/01/09 23:02 · MS 2014

    라면끓일때 스프먼저 아니면 면 먼저 넣으시나요

  • 동엽신 · 439425 · 15/01/09 23:02 · MS 2018

    물 병ㅅ아

    이걸 원하셨나요?ㅎㅎ

  • 다시수능치러..ㅎ · 458150 · 15/01/09 23:02

    ㅋㅋㅋ님 자랑 한번 해주실래요..ㅋㅋㅋ 개궁금 저도 할게욬ㅋㅋ

  • 동엽신 · 439425 · 15/01/09 23:03 · MS 2018

    자랑을 해달라고요?;;뭐 학교에서 하는 나의 장점 말하기 그런건가;;;;

  • 다시수능치러..ㅎ · 458150 · 15/01/09 23:04

    넼ㅋㅋ장점을 자신있게??ㅋㅋ아까 본인이 좋은사람이라고 너무 자신있게 말씀하시길랰ㅋㅋㅌㅌ

  • 동엽신 · 439425 · 15/01/09 23:13 · MS 2018

    ㅋㅋㅋㅋ무슨 좋은사람 뽑는 면접인가요?
    저는 재밌기도 하고 활발하기도 하고 여자한텐 재밌기보단 친절해요...ㅋㅋㅋ그리고 말 잘하고 글 잘써서 여사친 둘이 쫄라서 갑자기 토론대회 나가자길래 10분만에 입론 반론 써서 신나게 상대팀 공격하기도 하고 그랬고요...또 음악도잘해서요 애들 밴드 공연할때 파트 변형하거나 편곡도 해주고...청음도 잘해서 애들꺼 악보 대신 따주기도 하고 운동도 나름 잘해서(축구) 반대항할때 윙어랑 CAM도하고...ㅋㅋㅋㅋ그리고 가끔 잘생겼단 소리 들어요(고1이 마지막..)
    ㅋㅋㅋ넷상에 쓰는데도 창피함
    아 그리고 눈치가 빠르고 머리 잘굴려서 임기응변 잘하고 이건 좀 나쁜건가...잔머리 굴릴땐 진짜잘굴리고 거짓말도 마음먹으면 잘칩니다ㅋㅋㅋㅋ

  • 다시수능치러..ㅎ · 458150 · 15/01/09 23:23

    으악 마지막 무섭.....ㄷㄷ저도 말과글에 능해요!!전 지방사는데 저도 급 도단위 토론대회 나가서 대통령상 받은 팀 이기고 우승한적 있고요 뭐 근데 논술은 2년연속 광탈.....ㅎ음악 좋아하긴 하는데 잘하지는 못하고 화성학 공부하다 때려쳤습니다ㅠㅠ아 그리고 대신 방송안무를 잘따고 잘춥니다 잠깐 무용전공반에 있었거든요ㅠㅠ 그냥 저도 재수망하고 삼반수나 삼수할건데 서로 자존감을 세워보자는 차원에서...ㅎㅎ그리고 거짓말이나 그런건 못하고 사람들한테 너무 진심을 많이 줘서 상처 많이 받아요ㅠㅠ

  • 동엽신 · 439425 · 15/01/09 23:32 · MS 2018

    네 자신감이 많이 생긴듯해요...ㄳ...ㅋㅋㅋ
    거짓말은 안하는게 당연 좋죠ㅋㅋ저도 뭐 진지한 큰 거짓말 얘기한게 아니라 뭐 작은거 얘기한거고요....진심을 많이 보여서 상처받았다고 표현 안하거나 하진 마세요ㅎㅎ 진짜 좋은 사람이라면 님 마음을 다 받아줄테니까요...전 이제 자러가요 낼 알바라서 ㅂㅂ

  • 다시수능치러..ㅎ · 458150 · 15/01/09 23:35

    넵 저도 아침에 과외라서..굿밤

  • Ambitional · 520133 · 15/01/09 23:42 · MS 2014

    고3올라가는 이과생 조언 한 마디만 남겨주세여

  • 동엽신 · 439425 · 15/01/10 23:33 · MS 2018

    공부 많이 하세요. 그냥 하면 질려서 안되고 재미를 붙이세요. 공부 자체에서 재미를 찾는 게 아니고 그 성취 등에서 찾으세요. 그리고 수학 많이 하세요ㅎㅎ 그리고 이과생은 학벌에 큰 부담 갖지 마세요...가서 님의 능력이 더 중요

  • ㅈㅁ. · 551251 · 15/01/10 00:28 · MS 2015

    고3문과수학 유형별로 문제쭉풀어보려하는데 기출문제집말고는 찾는게없네요 ㅠㅠ
    응용력키우기좋은 문제집추천해주실수있나요 아니면 수학공부방향 잡아주셔도되구요..수학모의고사 2등급중후반대나옵니다..

  • 동엽신 · 439425 · 15/01/10 23:30 · MS 2018

    음....다른거 건들 시간에 기출문제의 메카니즘을 마스터하세요. 풀이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자꾸 연구하다 보니 외워지는 것이 되어야 해요. 그리고 요즘수학은 산수수준이라 봐도 무방하기때문에 평가원 문제만 제대로 해도 다 맞을수 있을듯 해요. 그리고 평가원 문제가 제일 질이 좋은 문제에요

    -이번 산수시험 100점 못맞은 학생-

  • ㅈㅁ. · 551251 · 15/01/11 01:14 · MS 2015

    마지막ㅋㅋㅋ막100점아니고 실수러98받으신거아닌가요?
    하튼감사해요 역시기출이 짱이군요 참고하겟습니다 :)

  • 지구인뀨 · 530516 · 15/01/10 02:06 · MS 2017

    먼가 이거 찬목같다능 ... 댓글일일이읽으면재밌는데ㄴ너무자주하면 친목으로보일것같다능.. 나쁜의도로 말한건아니라는.. 걱정되서말하는거라는

  • 동엽신 · 439425 · 15/01/10 23:22 · MS 2018

    심심해서 잠깐 한건데 오해 일으킨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우선 쌩판 모르는 사람이기때문에 터놓고 속얘기하자는 취지에서 한거였고요..이들과는 지속적 컨택이 없었으며 저 또한 매일매일을 오르비에 전념할만큼 여유로운 처지는 아니라 앞으로 이런 일이 자주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의를 일으킨 것 같아 죄송합니다.

  • S대로또복권 · 405024 · 15/01/10 04:28 · MS 2012

    제 베프 여동생이랑 사귄다면, 전 쓰레기인가요???,,,,ㅋㅋㅋ

  • 지축을박차고 · 524756 · 15/01/10 09:42 · MS 2014

    ㄴㄴ깨지면 쓰레기

  • S대로또복권 · 405024 · 15/01/10 18:46 · MS 2012

    ㄷㄷ그럼결혼해야됨??

  • 예쁘냥 · 526491 · 15/01/10 21:58 · MS 2014

    그러니 잘 고민을 하고 사귀어야죠..

  • S대로또복권 · 405024 · 15/01/11 00:04 · MS 2012

    결혼할생각은물론잇구요...진지하게요ㅋ

  • 동엽신 · 439425 · 15/01/10 23:23 · MS 2018

    베프가 허락해준건가요?그렇다면 진짜 신기ㅋㅋㅋ
    잘 안되거나 하면 되게 막 좀 그럴듯해요..불편하려나

  • S대로또복권 · 405024 · 15/01/11 00:11 · MS 2012

    네ㅋㅋ알아서하래요ㅋ진짜무관심한건지 애써무관심한건진몰라요ㅋㅋ그친구어머니아버지랑은개인적으로도매우친한상태고..그친구할머니집가서 논적도잇고..ㅋㅋㅋ친척들도 좀 알고..ㅋㅋ그런사이에요..ㅋㅋ깨지면 좀그렇것나요??물론결혼할생각은잇구요ㅋ

  • sky16 · 501390 · 15/01/10 18:43

    공부하면서 다이어트 가능할까요

  • 동엽신 · 439425 · 15/01/10 23:27 · MS 2018

    가능. 공부보다 쉬워요. 제친구 근성으로 재종반끝나고 매일 1시간 런닝 ->나중에 학교 찾아가니까 후배랑 쌤들이 다 몰라볼정도로 변했습니다

  • 인서울만 해주세요 · 523394 · 15/01/10 19:42 · MS 2014

    저 여초과 걸렸는데 살려주세요 살아남는 tip이런거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동엽신 · 439425 · 15/01/10 23:26 · MS 2018

    우선 여자는 백프로 노는 무리가 갈라집니다. 분파가 있음
    1.모두와 친하게 지낸다 : 모두와 멀어짐
    2.한쪽 분파와 친하게 지낸다 : 다른 분파의 분노를 산다
    ㅋㅋㅋㅋ
    아 그리고 여초과에 있으면 로맨스 생기는게 아니고 남성성을 조금씩 잃어갈 수 있음....실제사례에요

  • 인서울만 해주세요 · 523394 · 15/01/11 22:16 · MS 2014

    ㅎㅎ 여자가 될 수 있다는거군요

  • 푸헤레헤 · 513019 · 15/01/10 19:49 · MS 2014

    의대가 한동안 안뽑다가 이번에 전환돼서 가는데용.. 새터때랑 선배역할같은건의전원 선배가할려나요?

  • 동엽신 · 439425 · 15/01/10 23:23 · MS 2018

    선배가 의전원선배밖에 없음 그렇겠죠? 안가봐서 몰라요 ㅈㅅ

  • 우유에호떡 · 531407 · 15/01/10 23:31 · MS 2014

    문과생 재수 시작해야하는데 마음이 안잡혀요ㅜㅜ 너무 미련남고 두렵고 가슴이 아프네요 조언좀요ㅜㅜ

  • 동엽신 · 439425 · 15/01/10 23:37 · MS 2018

    어차피 제가 위로한다고 되는 부분은 아니고요. 시간이 약이에요.
    페북카톡같은거 끊으세요. 아마 대학간 친구 보면서 멀쩡한 삶의 질을 스스로 낮출수도 있음ㅎㅎ공부에 방해되요 그런거
    그리고 초반부터 무리할 필요 없어요. 나중에도 힘 써야하니까 초반엔 예열을 한다는 마음으로 그냥 충분히만 하세요ㅎㅎ '몇시간해야되요?'이런거 없어요 자기가 정하는 거임
    삼수는몰라도 재수는 생각보다 많으니 너무 자기가 세상에 혼자인 기분으로 살진 마시길 ㅎㅎ

  • 우유에호떡 · 531407 · 15/01/10 23:39 · MS 2014

    인생의 패배자가 된 기분이에요 부담도 되고 올해보다 더 안나오면 어쩌나 싶기도하고ㅜㅜ 학원까지 다니니 부모님께 너무 죄짓는 기분이네요ㅜㅜ

  • 동엽신 · 439425 · 15/01/10 23:49 · MS 2018

    끝나고 갚자는 마음으로 배수진 치고 하든지
    속편하게 돈벌면서 하든지 하세요
    물론 저같음 전자ㅋㅋ공부만 해서 한번에 확실히 성공해야죠

  • 동엽신 · 439425 · 15/01/10 23:48 · MS 2018

    이제 글 안받아요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 Korean Dream · 383160 · 15/01/11 23:17 · MS 2011

    문학 연재는 끝난건가요?

  • 동엽신 · 439425 · 15/01/13 03:27 · MS 2018

    아마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