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생이면 어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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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ㅎㅎ
여러분의 동생이 저라면 어떨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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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들을거 같음ㅠㅠㅠㅠ 형아나 누나가 폭력만 일삼지 않는다면 나름 말 잘 들어요! ㅜㅜ
싹싹해보여요
우와!!! ㅎㅎ 제가 그렇게 보인다니, 부끄럽네요! ㅎㅎ 제 형아가 되어주세요! ㅎㅎ
애지중지 다룰 듯우와♥︎♥︎♥︎ 감동이에요♥︎♥︎♥︎ 저를 애지중지 다뤄주신다니... ㅜㅜ 저도 잘 할게요♡
휴대폰 압수
제... 핸드폰을요...? 왜... 왜요???
집에서 셔틀 잘해줄 듯
제... 제가요...? 으아앙... 싫어요... ㅠㅠ 어느 정도 수발은 든다고 해도 그렇게까지는 싫어요... ㅠㅠㅠ
라면셔틀제... 제가요...? 님이 원하면 라면을 꼭 끓여야 한다니... 상상만 해도 무섭네요... ㅜㅜ
샤바샤바 아이샤바
얼마나 울었을까...! ㅜㅜ
꼬옥 안아줘야쥬
우와...! 감동이에요!!! 저도 꼭 안아줄게요♡
히히
오르비 비번 몰래 바꿀 듯네...? 누가요...? 제가요...? 왜???
그냥... ㅎㅎ
물론 제 형아나 누나가 제 계정에 로그인 안 하도록 할 거지만... 저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부순다 오직 그 생각뿐이다
는 아니고 당연히 잘해줘야지
으아아아앙... ㅠㅠ 놀랐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괜
ㅋㅋㅋㅋㅋ 생????????
아무튼 감사합니다...! ㅎㅎ
꼬들밥 지어오세요
네...? 저보고 밥을요...? 진밥이라도 화 내지 말아주세요... ㅠㅠ
10첩 반상 좀네...? 10첩까지는 무리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앙... ㅜㅜ 제가 아직 요리는 서툴러요... ㅠㅠ
형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