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정세불안에 코로나 확진…스프링캠프 전부터 발 동동 구르는 구단들

2022-02-04 18:51:15  원문 2022-01-28 14:35  조회수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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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스프링캠프가 시작하기도 전에 일부 KBO리그 팀들이 예상치 못한 변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팀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감독과 전력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외국인 선수가 입국하지 못하고 있는 구단은 속이 타들어갈 수밖에 없다.

지난해 리그 최하위에 그친 한화 이글스는 사령탑 없이 다음달 1일부터 경남 거제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해야 한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여권을 수령하지 못해 입국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는 이미 지난 시즌 중반 수베로 감독의 여권이 만료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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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도 1등급인데... · 1032483 · 22/02/04 18:52 · MS 2021

    쿠바 베네수엘라등 지역에서 반정부 쿠데타 발생해서 수베로 감독은 여권이 발급되었지만 베네수엘라에 묶인상태이며 쿠바에스는 비자가 발급이 안된상태이고 호미페는 여권이 안나온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