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의 부활은 딱 한 장으로 요약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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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다고 건국 이후 줄곧 공학중심 산업구조였던 우리나라가 문과 중심 산업구조로 바뀐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인구가 상당한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이제 내수시장 취업경쟁자는 급격하게 감소할것입니다. 실로 구인난이 오는 것이죠. 또한 해외와의 교류가 늘어나면서 외국어와 상경계 지식을 겸비한 학생들의 웅비가 시작될 것이라 예측합니다.
지금 입학하거나, 재수하는 남학생들은 군복무 마치고 돌아오면 취업시장은 엄청나게 풀려있을 겁니다.
인구구조상, 제일 최악의 취업난을 겪는 세대는 91~96년생 남성과 93~98년생 여성이라는 분석도 있고, 그 이후로는 크게 상황이 나아진다는 말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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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난 시대는 올 것이다! 그럼 문돌이들도 살 수 있어!
5~6년 내로 오는것은 필연입니다.
인구절벽은 신이고 무적이다
맞는말입니다.
그것이 국가 전체로는 많이 우려스러워도 청년층의 고민들 상당수를 말끔히 해결할겁니다.
그냥 공대생 외국어 시키면 안되나요....?외국어가 생각보다 하루이틀 한다고 습득되는 것이 아니라는게 문제입니다.
실제로 영어를 12년 내내 하고도 대학 입학해서 인서울 중상위권, 건동홍 이상 정도 대학이 아니고서야 영어회화조차 잘 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런가아.....?물론 대학 전공으로 삼아 열심히 하면 가능하지만,
그렇게 빡센 공학전공에 외국어도 회화가 가능할 정도로 습득하는건 사실상 정말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아항
오 인문계열도 취업하는 시대가
지금 중년층들 싹 퇴직하고 나면 취업난 없어질거같긴 함
존버어학원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