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친한 친구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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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재수 하나는 메이저 대학 가게되면
알게모르게 금..?이라해야하나
좀 안그런척은 엄청 하지만 생기는거같아요
특히 재수쪽에서 철벽치게되면 게임셋인듯
꼭 그런건 아니지만요
자존심..뭐 그런문제가 많이 걸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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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친한애중에도 대학간애들끼리 재수한애들끼리 나눠짐
친구앞에서 굳이 자존심세워야하나요?
정말 평생친구면 연락끊어도 수능끝나면 연락해줍니다.
별로.. 자기하기 나름아님? 저도 재수해서 목표대학은 못갔지만 현역때 대학 잘간 애들하고 연락도 주고받고 약속도 자주 하는데요?
.
맞음 ㅇㅇ 고등학교때야 허물없이 잘 지내지만 대학 급 나뉘면 알게 모르게 좀 멀어짐
도움도 받고 좋지않나?굳이 왜 연락을끊지? 물론 난 나름 친했던 친구(걘 메이저, 난 반수)의 거짓말에 배신감을 느껴서 요즘 연락을 피하고있지만...
대학 급이라기보다.. 그냥 학교가 달라지면 붙어있는 시간이 적어지니 소원해 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여..
그 전부터 구도형성이 되어가는 듯하니 문제인 겁니다ㅜㅜ
그래도 재수때까진 괜찮은듯ㅜ
그보다 더 문제는 그 한명이 재수를 망하고 삼수와 자살을 저울질 할 때
일겅
ㅠㅠㅠㅠ
재수하는쪽에서 굳이 막지만 않는다면 아무런 어색함도 안생기던데요ㅋㅋ 제10년친구도 재수하는데 저랑 자주 늦게까지 놀아줌..ㅎㅎ 그리고 친구끼리 자존심세우는거 별로던데ㅠㅠ
재수하는 쪽에서 막지 않으면 하는 전제가 붙잖아요ㅠ저는 그 친구가 뭔가 꺼려하는게 느껴지니 문제
개솔
친구끼리 막고 안막고 그런 것도 있어요? 신기하넹..ㅋ
그게 친구임?? 지인이지
재수하는친구는 자주 밥사주러 오라는데 ㅋ
그런분이 진짜 좋은 분이죠 ㅜ저도 그렇게만 친구가하면 소원이 없겠네요..
저도
같이 삼수했는데
전 고대 가고 친구는 전문대 신학대 쓰고 군대 알아보고 기술 배우는 거 알아보는 중이라
대학 얘기는 잘 안 꺼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