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쌤] 오르비 기출실록이 나왔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436929
안녕하세요, 햇님쌤입니다. ^^
이제, 좀 자주 인사드리게 되네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오르비 기출실록 영어 1부가 예약판매 중이네요.
저는 1부에서
최종 감수 및 문제별 실전 TIP 저술을 담당했습니다.
오르비도 그렇고 저도
이 책을 만드는 동안 고민한 것은 바로
차별성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이렇게 요약할 수 있겠네요.
기출 문제집을 뛰어넘은 기출 해설집
시중의 기출 문제집이 기출 문제의 모음과 형식적인 해설의 조합으로서
사실상 문제집과 답지의 성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오르비 기출실록은
해설에 그 강점이 있습니다.
단순히 정답이 되는 간단한 이유를 적은 것이 아니라,
정답을 찾는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또한,
해설이 academic한 파트를 담당하고 있다면,
각 문제별로 달려 있는 comment와 tip은
실전적인 입장에서 대단히 '실질적인' 조언들을 해줍니다.
때로는 출제자의 입장을, 때로는 푸는이의 입장을
그리고 때로는, 알아두면 좋을 소재에 관한 지식 및 문법 상식까지
다방면에 걸쳐,
마치, 오프라인에서 '실전 풀이법' 강의를 듣듯이,
다양한 조언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마, 독학 하시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지하게 아무도 노래 모르는데 웰케 멜론 순위는 높냐
-
씹하타치라고 생각함
-
누가 신고했나봄 의식은 있는데 말은 못한다고 하시는듯.. 자전거있는거보니 넘어지신건가
-
이거 연계일거같음 14
방금 제 온몸의 세포가 동의했어요
-
논란 많은 이국종 교수는 가라! 새로운 참의사 롤모델 김윤 의원을 소개합니다!!! 5
얼마 전 이국종 교수가 앞으로 자라나는 의사 꿈나무들을 상대로 인생 선배로서,...
-
외모지상주의에 민감하신분들은 나가주세요...제발 이런 글을 실명까고 인스타에 올릴...
-
23 화작 게딱지 하나 틀리고 표점 127 24 확통 ‘12번’ 하나 틀리고 표점...
-
더프 성적표 0
내일 뜨나요??
-
태권도다닐때 급훈?이엿음
-
영미권 알사람은 알겠지만 미영국은 현실적으로불가능 캐나다.호주 정도 중국일본,유럽은...
-
말이 94지 96점은 좀 그래
-
8년째 메이플에 부은 시간 공부했으면 서울대 무조건 갔음ㅠㅡㅠ
-
가형28번도 솔직히 나에게는 쉽지 않더라 한완기 반갈죽 마렵네 ㅅㅂ
-
우울해졌다 5
그래그래 난 바보야 응응 형은 이미 그걸 너무 잘 알아 근데도 슬퍼지네
-
보통 0
이시기에 수험생활 지치기 시작하나요..? 현역인데 학교가는 게 넘 피곤하고 공부도...
-
진짜 토나오
-
ㅅㅂ ㄹㅇ 가끔볼듯한 졸잘남이 나같으면 연애인할텐데 옆옆 자리에서 ㅈㄴ열심히...
-
이제 사탐런 그만 받으시는건가
-
화1 231120 자연수 논리(?)로 풀어도 되나요? 6
겠지만 1. 부피에 대한 자료가 안 나와있으니까 동 부피에 동 몰수고, 전체...
-
ㄹㅇ임
-
안좋으면 걍 아웃오브안중이라 의도하지 않아도 알아서 밀당 잘만되는데 조금이라도...
-
닝닝뭐냐 2
-
1컷 차이 10점 차 이상 실환가 확통에 관심 1도 없어서 까먹고 있었는데..
-
바로 '팔랑귀' 1가지 우직하게 끝내는거 힘든거 수험생활하면서 뼈저리게 느낌...
-
힘들구나
-
쥐가 영어로 햄스터아닌가
-
연대붙고옴 2
ㅂㅂ
-
수리논술 준비안하고 붙은 경우도 봤는데 꼭 준비해야하냐 저 질문에 대한 좋은 답이...
-
15-16학년도랑 23-24랑 의치대 가는 난이도는 비슷하지않나요 3
23-24그 언저리쯤 글 어쩌다 보니까 어느 대학이든 15-16학년도보다 지금이...
-
시대나 두각 현강에 준하는 강의를 하나 듣고싶은데 김범준쌤 스블이랑...
-
-
하나도 못찾겠음 이상한 사상하나씩은잇는듯
-
아마 벤 다이어그램 자체가 한국지리가 사문 생윤 유형 빌려올 때(24 채점 유형...
-
그래서 바텀을 포기함
-
금요일 영어 시험 하지만 난 영어를 유기했기 때문에 주말 끼고 D-5
-
특히 이상한 짤이면제발 클릭안하데
-
예과행동 열심히 해야지 에효이
-
나는 종교인도 아닌데 눈물남 찔끔
-
역시 감튀는 맥도날두다 30
적절히 얇은 두께에 솔티한 맛에 기름에 살짝 찌든 말랑함까지 goat..
-
약간 고양이는 너무 골져스하고 우아해서 여돌 비주얼멤버랑 사귀는 기분이고 강아지는...
-
본인이 응원하는 야구팀이 슬럼프일 때 쓸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카드 1
효능은 검증됐습니다.
-
수험생이긴한데 뻘글을 쓰려고 존재하는것인가
-
고1 때는 내신 1.9였고 이번에 2초로 나올 것 같은데 내신 절라 힘들고 서술형...
-
개 힘들다 1
디질거 같아
-
n제를 통해 낯선 문제에 대한 적응도를 키운다고는 하지만 가형기출 거르면서...
-
두부손상 5
두부다침
-
부럽다진자
-
11시까지 0
1번이라도 오르비 들어오면 탈릅함
-
아는 사람 이겨 뮤비도 묘하고 노래도 묘한데 완전 중독돼서 수학 4시간 풀 때...
-
물가가 확 체감되네
그러고보니까 2부는 햇설 기출판인가요 ㄷㄷ
헐... 그 정도 까지는... 그러면 제 수명은 누가 보장하나요...
아마 2부는
제가 직접 번역까지를 다 담당하면서
매끄러운 해석과, 구문 분석의 강화,
풀이법에 약간의 디테일 강화가
이뤄질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피아테님...
반가워요!!!
수능 한번 더보면 사야겠군요... 햇님 모의고사는 잘 풀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앗, 햇님 모의고사에 관해서요!!!)
기존해설들보면 실전성이 결여 되어있는 문제집들이 상당수인데.. 기대하겠습니다.
네, 비록 모든 해설에 제가 다 관여하진 않았지만,
관여하지 않은 이유는,
그 해설들의 설득력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 문제집들은 해설이 좀 많이 부족하던데이건 어떨런지요
기본적으로는 개인의 만족도의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맛보기 보시고 직접 판단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단, 제가 보기에는
타사의 기출문제집들의 해설보다는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
2부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들어가는 지 물어봐도 될까요? 2부도 기출 및 해설로 이루어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맛보기 파일보니까 영문 해설은 ebs 측 해설과는 별로 차이가 없던 것 같은데 이 책은 영문해설보다는 실전 팁이 주된 강점인 책인 건가요? 사실 ebs 영문 해석해 놓은 것들 보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게 종종 있는데 이 책은 이런 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되는지요?
참고로 여기서 제가 쓴 해설의 의미는 말 그대로 한글 해석만 가리키는 것입니다.
해석이라는 것이 애매한 면이 있습니다.
가장 말이 되게 하려면 번역을 하는 것인데요.
이 경우,
구문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너무 직역으로만 치우치면,
그 의미가 와닿지 않게 됩니다.
나름대로 그 중간점을 찾으려고 한 결과물이구요.
하지만, 2부에서는 조금 더 퀄리티를 다듬을 생각이긴 합니다.
그리고, 2부도 기본적인 구성은 같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