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 조장글 아님! 문이과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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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3:1이나 4:1정도로 선택하나요?
아니면 흐름이 변해서 1:1을 넘어섰나요?
순수한 궁금증에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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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기준으로 2:1정도인 듯요?
요즘 이과가 하도 대학입학도 쉽고 취직도 잘된가고 하니 이과지망생이 부쩍늘었다는데
근데 정작 지금 취업하는 세대는 상경계열풍이라는 이야기 듣고 입학한 세대니까 미래는 어떻게 될지 또 모름요 ㅎㅎ
서울권은 2:1인거같은데 지방갈수록 문과가 많다는
내가 진짜 다시태어나서 문과선택하면 손모가지를 자르거나 서월호 탄다.. 문과 노답이라서 앞으로 이과가 폭증할 것 같네요. 안그래도 작년 수능 쉬워서 문>>이로 전향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 것 같습니다.
한동안 플랜트 열풍에 조선도 어느 정도 끌고가줘서 기계화공이 상종가였는데 지금 삼중 삼엔 현중 모두 죽는 소리하고 있어서 앞으로는 또 어떻게 될지 모름요 ㅎㅎ 혹시 아나요 또 누가 대통령되면 금융허브로 키우겠다 이래서 문과 엄청 뽑아 제낄지
뭐 그래도 한국 산업 구조상 전기 전자 기계는 항상 중박 이상은 할 거라고 저도 믿습니다만 ㅎㅎ
폭증까진 아님. 지방쪽만 봐도 학교측에선 중하위 학생들 공부량때문에 문과쪽 추천을 많이함. 중상위권에서 이과 선호도가 약간 높아진듯
저희학교는 6:4 네요
제 학교도 이과가 더 많았었어요.
최근엔 이과쏠림이라던데...
다시 태어나면 이과감. 더구나 수학과학 어려워해서 안간게 아니라서
저희학교가 이과 강세학교인데 문과 2반 이과 3반에서 올해 1학년은 설문조사에서 문과가 한 반이 안 만들어졌다고 합니다.(조정을 통해 간신히 한 반을 만들기는 했음)
저때까지만 해도 수험생 비율은 2:1 이었던 것 같은데 점차 1.5:1 까지는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지방학교는 문과 : 이과 6:4에요 그 적은 이과중에서 대부분이 a형으로 응시...
저희학교는 이과6문과4인데 이과에서a형이 66.666%?정도되요 ㅎㅎ
이과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지만 수학 b형은 ㅋㅋㅋㅋ 그대로라죠 ㅋㅋㅋ 솔직히 문이과 통합 수능되면 개판일듯
9:6->8:6->7:7
수학은 3대1 탐구는 2대1
선택은 거의 반반에 가깝게 했어요 반 수는 똑같은데 이과가 반마다 인원이 2~3명정도 적은...
근데 그 170여명중에 나중에 최종 수능접수 b형이 34명이였다고 들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