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에게 약이자 독이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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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공 사례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는 '나도 저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과 의지를 심어줄 수 있다. 그러나 앞뒤 안살피고 나도 무조건 저렇게 될 수 있다라는 무분별한 맹신은 독이 된다. 예를 들어 스나의 성공 사례는 수많은 실패한 수험생 위에 쓰여진 것이지만 최고의 희망을 가지게 하는 양날의 검이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지만 최소한의 지지대를 지니고 도전을 하시길.
2. 선배 등 윗사람의 충고, 조언
위와 비슷한 맥락이나 이것은 사례와는 다르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것이므로 다르게 생각해봐야 한다. 대다수의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은 자신의 방식으로 했을때 결과를 이루어 낸 방식을 얘기해주는데 여기서 명심해야 할것은 반드시 그 방식이 자신한테도 잘 통할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는것이다. 사람마다의 차이를 고려해서 받아들여야 할게 충고와 조언.
3. 경쟁자
경쟁은 자신을 발전시키는 또 다른 방식이다. 나보다 나은 점을 보고 나아지려고 하거나, 상대의 않좋은 습관 같은 것을 보며 경계하는 것은 순기능이다. 하지만 무조건 쟤는 이겨야해 라는 마인드는 위험. 경쟁자는 이기는 상대가 아니라 나의 부족한 점과 조심해야 될것을 비춰주는 거울이라 생각하자.
4. 전자기기(악)
나는 공부할때는 전자기기에 신경도 안쓰고 쉴때만 하니까 괜찮음. 착각입니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전자기기가 수험생활에 도움된다는 건 없습니다. 노래 들으면서 해도 문제가 잘 풀린다고요? 노래 안들으면 안풀린다고요? 수능장에서도 mp3들으면서 문제 풀 수 있으면 평소에도 들어도 뭐라 안합니다. 그게 아니면 노래 듣는건 빨리 포기하세요.
일단 이정도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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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의 충고 ㄹㅇㄹㅇㅂㅂㅂㄱ
전자기기 많이 공감되네요 음악 포기해야되나봐요.. 이어폰만 주구장창 끼고있으니 중이염 걸리고 ㅜㅜ 윤하누나 1년뒤에 봐요..
경쟁자가 ㄹㅇ
오르비
왠만해선 좋아요 안누르는게 리얼 좋은글이네요
수험생이라면 이거 리얼 잘 새겨두시길
아..근데 생각난다고 하셨는데 혹시 어디서 들으신건지...ㅎㅎ
들은게 아니고 그냥 제가 3년간 수험생활동안 겪은걸 토대로 생각나는데로 쓴거에요
평가원 기출..
기출미만잡이라고 해서 사설, 교육청모의 무시하는거.. 제가 그래서 망했나 봅니다 ㅋ ㅋ ㅋ
기출은 꼭 철저하게 봐야합니다 하지만 기출만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고3님들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