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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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생2 어땠나요? 그전까지 잘하시다가 수능때 폭망한 경우가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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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항상 다맞다가 수능때 1컷 겨우넘겼어요ㅠ
혹시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설명 부탁드려요...
★ 올해는 쉬워지려나..? 실수도 있었으니 ㅋㅋ
지엽적인 부분이 나왔고 거의모든문제가신유형... 이때까지중요하게 공부하지않은부분에서 나왔죠
네
기출많이돌리고 사설문제도 많이보시다보면 올해문제들이 그렇게까지 생소한가도싶어요.. 마지막두문제도솔직히 기출이나.여타문제집에서 죽어라나오던유형들이고요.. 좀꼬아놓은게없지않아잇지만 새롭다고느낄정도라곤 생각안드네요
시간문제도 한건했죠... 19 20번같은경우는 시간없어서 못푼케이스
계통수랑 마지막 하디바인베르크가 헬이었던 것 같음. 어렵게 나올것 같은게 충분히 예상됐긴 해도 수능이라는 압박감에 더 못푼듯
뭔가 현역들이 과탐의 무서움을 모르고 준비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듦.
올해 진짜 생2출제자들 작정하고
내신거 같구요....^^복수정답 난 8번....ㅋㅋㅋㅋrna중합효소가 조절유전자에도 결합다는걸 어떤 고교생물 선생님이 가르쳐줬을까요....ㅋㅋ열에 0.5명정도는 가르쳐줬을까요??ㅋㅋㅋ당연히 프로모터에 붇는다 가르치지.....어쨋든 이것저것....턱턱걸리는 문제들이 꽤 있었으묘
원래 시간늘 남앗는데 18 19 20번 시간암청오래걸림ㅡㅡ
딴과목에 한개잇을까말까하는 함정 킬러가 많이 출제됫음
오히려 전 뒤에 복잡하고 시간많이 걸리는건 풀었어요. 지엽적이진 않았거든요 .. 그래서 앞부분에서 많이틀리고 겨우 1등급 맞췄네요. 아무래도 빈틈있게 공부하면 그런것같아요. 전혀 예상 못했던것들이 나오니까 엉키는 기분이라 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