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미크 [449681] · MS 2013 · 쪽지

2015-01-03 10:00:27
조회수 1,961

대학생분들, 학점 잘 따는 팁좀 오르비언에게 알려주세요 ㅎㅂㅎ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41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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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대학생 오르비언에게 정보혹은 꿀팁을 좀 나누어 주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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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rGrylls · 541747 · 15/01/03 10:02

    알림용 ㅎㅎ

  • 물리가물리네 · 454953 · 15/01/03 10:04 · MS 2013

    알림용2 ㅎㅎ

  • 아리에나이 · 549229 · 15/01/03 10:04 · MS 2014

    하루 두 시간씩만 공부하면 됨

  • 아리에나이 · 549229 · 15/01/03 10:05 · MS 2014

    니들 하루 두 시간 ㅈ밥처럼 보이지? 니들 대학 가서 두 시간도 못 채우는 날이 80%라고 장담한다.

  • Wordplay · 511627 · 15/01/03 10:06 · MS 2014

    ㅇㄱㄹㅇ

  • Wordplay · 511627 · 15/01/03 10:06 · MS 2014

    의대는 족보 꼭 보세요

  • 말죽거리 단검사 · 313973 · 15/01/03 10:09 · MS 2009

    레포트 과제가 나왔을땐 인터넷 검색만 하지 마시고 책이나 논문(대학도서관 계정으로 RISS 등에서 무료로 열람가능)을 참고하세요. 그리고 그 내용을 인용할 땐 출처를 각주에 꼭 밝히시구요. 각종 과제가 나올때 이것만 지켜도 다른 학생들보다 우위에 설 수 있을겁니다.

  • SNU ECON · 487503 · 15/01/03 10:10 · MS 2014

    ㅇㄹㅇ

  • Empty BLF · 460622 · 15/01/03 10:14 · MS 2013

    ㅇㄹㅇ

  • 후르에르 · 527572 · 15/01/03 10:15 · MS 2014

    ㅇㄹㅇ

  • 내손을잡아 · 500791 · 15/01/03 10:21 · MS 2014

    ㅇㄹㅇ

  • 무리해 · 428912 · 15/01/03 10:28 · MS 2012

    ㅇㄹㅇ

  • 낭중초승달 · 524912 · 15/01/03 10:29 · MS 2014

    ㅇㄹㅇ

  • 베미크 · 449681 · 15/01/03 10:33 · MS 2013

    참여 감사합니다!! ㅇㄹㅇ

  • 자전11 · 531699 · 15/01/03 10:39 · MS 2014

    예복습하면 동기들 사이에서 학점왕이라고 찬양받음.

    단 저학년 한정. 고학년되면 다 열심히 함.

  • 희망의 · 457301 · 15/01/03 10:42 · MS 2013

    ㅇㄹㅇ

  • 연송 · 473311 · 15/01/03 10:44 · MS 2013

    ㅇㄹㅇ

  • 다시수능치러..ㅎ · 458150 · 15/01/03 11:17

    알림용

  • 설농경사 · 524942 · 15/01/03 11:18 · MS 2014

    ㅇㄹㅇ

  • 하화핳하 · 531368 · 15/01/03 11:18 · MS 2014

    알ㄹㄹㄹㄹ림

  • Revengee · 314134 · 15/01/03 11:31 · MS 2009

    이번까지 4학기 마쳤어요. 에이는 1학년1학기, 2학년1학기, 2학년1학기에 1개씩, 나머지는 에쁠이네요. 평점은 4.45~4.46/4.5 정도되는거같아요. 인문계열 기준으로만 제 생각을 써보자면,

    대학에서는 어떤 수업을 듣느냐에 따라 학점이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크게 보자면,
    1) 최소한의 개념을 이해하고 숙지해서 시험에서의 적용을 잘한다거나, 자신의 생각을 쓰는 "논술형"시험
    2) 배운 내용을 전체적으로 썰을 풀어서 다 인출해내는 "논술형 암기"시험 (~에 대해 논하라)
    3) 객관식+단답형+서술형의 혼합으로 용어 암기라든지, 서술형을 대비해(앞서 2)의 문제보다 훨씬 짧게 쓰면됨) 텍스트를 여러번 보면서 확실히 이해할건 이해하고, 좀 외워둘건 외워두는(~에 대한 5가지 요소를 설명하시오 같은...) "단답형 암기"시험

    정도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여기에 과목마다 팀플(팀과제)가 있는경우도 있고. 팀플은 비중이 적은(20%정도)에서 비중이 굉장히 큰 (40%)정도까지 천차만별인데요,
    저같은 경우는 팀플을 굉장히 혐오하고 혼자 공부하고 정직하게 점수받는걸 선호해서 최소한의 팀플이나 없는 과목을 신청하는 편이고요. 팀플은 아무래도 변수가 많고, 교수님이 어떻게 채점하실지에 대한 부분이 불명확해서 시험을 잘봐도 점수가 기대이하로 받기가 쉽기 때문이죠.

    앞서 설명드린 세가지 스타일의 시험에 관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시험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2)의 유형이 가장 암기할게 많고 어렵다고 느껴지고요, 1)은 어렵지는 않지만 학점이 들쭉날쭉하고 내가 글을 잘썼는지 못썻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공부할 때는 부담이 적지만요. 그래서 전 3)유형의 수업을 많이 듣는편입니다. 그리고 수업 들으면서 무조건 해당 텍스트가 있는 교재를 구입해서 수업때 알려주지 않은 부분까지도 다 읽습니다. 서술형에 대비해서 해당 단원과 관련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고, 수업때 다룬 부분도 더 자세히 나와있으니까요. 보통 수업때는 ppt를 쓰니까 교재 부분 중에 보충설명을 ppt에 좀 더 첨언하고요, 외울 용어들이나 암기사항(3가지요소, 5가지요소, 특정용어들)은 암기를 해둡니다. 그러면 무난하게 못쓰고 나오는거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어요.

    2)유형의 시험이라면 목차를 일단 외워서 체계적으로 암기해서 인출해야 할 거구요. 1)유형은 자신의 생각을 쓸 때, 수업때 배운 핵심 개념을 자신이 잘 이해했다는 티를 내면서 글에 잘 녹이는게 관건이 되겠지요. 마치 논술시험을 치를때와 마찬가지로, A는 이러이러한 개념이고, 이것을 현실에 적용해볼 때.....(후략) or A는 이러이러한 개념이다보니 이것이 이 논제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고 어쩌고 저쩌고.... 결국 1)유형이나 2)유형이나 "논술형"이니까 쉅때 교수님이 하는 말씀 다 받아적는게 사실 중요한 수업입니다.

    결론은, 1학년때는 노는거야 라는 말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시험기간에는 시험공부에 신경쓰고, 과제 제때제때 제출하고 노력한 흔적을 보이시고, 팀플이 있으면 팀원평가도 있으니 무임승차하는 느낌 주지않고 자기 역할 잘 맡아하시고, 시험기간에는 멘붕할 일 생겨도 셤공부 열심히 하시면되겠네요. 하하....한 학기가 의외로 힘들게 돌아갑니다. 이것저것 챙기려다보면요.
    다들 화이팅

  • BearGrylls · 541747 · 15/01/03 11:35

    우와... 이정도면 과탑이신가요?

  • Revengee · 314134 · 15/01/03 11:38 · MS 2009

    그런거 같아요 등수를 안알려줘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 BearGrylls · 541747 · 15/01/03 11:41

    시험기간에만 열심히 하신 건가요 아니면 평소에도 공부하셨나요? 그리고 상경계열 과목을 들으면 좀 부담이 되는지 궁금해요~(경제나 통계 등등..)

  • Revengee · 314134 · 15/01/03 12:03 · MS 2009

    양이 많은건 셤 전에 한번정도 진도까지 맞춰 복습하려고 했는데 전체적으로 셤2주전부터야 긴장감있게 공부했었던거 같아요. 경제는 고시생이 양민학살 하는 경우도 많고 과목자체가 양이많은편이라 학점도 좀 짜다고 들었어요. 통계는 적성을 더 많이 탈거 같은데 학업량은 무엇을 듣느냐에 따라 다르죠. (전 개인적으로 통계수업이 양이 많았다고 생각해요)

  • BearGrylls · 541747 · 15/01/03 12:05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 자전11 · 531699 · 15/01/03 18:27 · MS 2014

    우리학교 경제학과는 다들 열심히해서 학점 받는 게 다른 과목보다 어렵다고 상대적으로 느꼈어요 . 아마 공통되는 얘기겠지요.

  • 베미크 · 449681 · 15/01/03 11:55 · MS 2013

    장문댓글 감사합니다^^

  • 예쁘냥 · 526491 · 15/01/03 18:55 · MS 2014

    우왕 감사합니다!

  • heylimit · 456963 · 15/01/03 11:42 · MS 2013

    ㅇㄹㅇ

  • 이브나 · 492448 · 15/01/03 11:45 · MS 2014

    알림용!

  • 반드시... · 329783 · 15/01/03 11:49 · MS 2010

    알림용!

  • 마지막에 · 523077 · 15/01/03 12:09 · MS 2014

    ㅇㄹㅇ

  • alsrl · 534982 · 15/01/03 12:23 · MS 2014

    ㅇㄹㅇ

  • Q큐D디 · 545938 · 15/01/03 12:25 · MS 2014

    ㅇㄹㅇ

  • 학력위조 · 539801 · 15/01/03 12:43 · MS 2018

    ㄹㄹ

  • 도지나 · 532995 · 15/01/03 12:46 · MS 2014

    알림용!

  • SaZa · 478148 · 15/01/03 12:50 · MS 2013

    알림Dragon!

  • 몽니23 · 496061 · 15/01/03 13:04 · MS 2017

    문과기준
    (시간표를 꿀과목으로 도배+시험전날밤샘)x운
    은 농담이고ㅋㅋㅋ교수님이랑 친해지는것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그 교수님의 시험스타일을 알아야지 대비를 잘하니까요ㅋㅋ그리고 저학년때는 절대 고학년들이 듣는 전선과목이나 전필과목 듣지마세요

  • snu정외15학번 · 514556 · 15/01/03 13:09

    ㅇㄹㅇ

  • 펭귄1호 · 479677 · 15/01/03 13:20 · MS 2013

    ㅇㄹㅇ

  • 수학조하 · 525866 · 15/01/03 13:43 · MS 2014

    이과 공부법도 들었음 하네요

  • thdrhwk · 416249 · 15/01/03 13:58 · MS 2012

    서울대 이과 기준으로 말하면, 1학년 때는 교양밖에 없어서 문과랑 다름이 없는데요, 단 두가지 다른건
    1. 수학 및 연습(혹은 미적분학 및 연습)
    과고애들은 대학교 미적을 배우고 왔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과고친구들과 함께 논다면, 여러분은 비씨, 과고친구는 에이를 받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꺼에요ㅎㅎ 수및연 공부는 매일 하시고, 퀴즈칠 때마다 기출풀어보면서 기출을 5번이상 돌리면, 에이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2. 과학
    자과대 통년 물리, 화학 절대 듣지마세요. 자연대는 뭐 답이 없어요.... 딴 학교는 보통 자연대가 공대보다 낮은데, 설대는 설곽상위권들과 올림피아드 메달리스트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서.... 다른 학교 자연대랑 좀 느낌이 달라요....

    그리고 이과가 글 쓰는 문과교양 들으면 영혼까지 털리는 경우가... 서울대 문과분들 글 참 잘쓰시더라구요... 문과교양은 그냥 혼자 공부하고 외워서 시험치는거 추천드립니다. 뭐 책 많이 읽고 글 잘쓰시는 분이면 상관없구요ㅎ 그리고, 학점은 유전잔거 아시죠? 될놈될, 안될놈안될입니다.

  • lamour · 536432 · 15/01/03 14:17 · MS 2014

    ㅇㄹㅇ

  • 효원 · 542149 · 15/01/03 14:25 · MS 2014

    알림용

  • 별빛이 내린다 · 505207 · 15/01/03 14:35 · MS 2014

    ㅇㄹㅇ~

  • 내일부터공부시작 · 510229 · 15/01/03 15:20 · MS 2014

    ㅇㄹㅇ

  • 피자찐빵 · 547283 · 15/01/03 17:58 · MS 2014

    ㅇㄹㅇ

  • 세이버더듬이 · 422203 · 15/01/03 18:03 · MS 2012

    팁을 알려주는 사람은 없고 알림용댓글을 쓰는 사람만 있다카더라

  • 똭뙇 · 471800 · 15/01/03 19:14 · MS 2013

    ㅇㄹㅇ

  • 노란달팽이 · 478730 · 15/01/03 20:15 · MS 2013

    ㅇ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