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사회진출 60% 넘는 국가들과 우리나라의 차이점이 뭘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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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은 분명히 남녀평등을 지향하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남녀의 차별성을 강조하면서
교대나 이대를 강요하는 분들의 심리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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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생각보다 쉬운데 이게 맞나 ㄹㅇ 문제가 생각보다 쉬운데 이게 맞나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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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에서 남자애들한테 보내면 씹게이소리듣고 여자애들한테보내면 오해생길까봐 못쓰겠음...
ㅇㅇ
정작 커리어우먼 신여성의 끝판왕격인 김성주도 남자사원 선호함 끝
사내에서 육아 관련 휴가에 대해 관대해지면 여자취직도 많이 괜찮아질 듯
이건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글고 여자가 조직문화에 너무 서툴다고 해야하나 익숙치 않은 게 문제입니다. 특히 여대 나오면 개인주의가 너무 심해지죠. 이때문에 사에서 선호하지 않는 걸로 압니다.
저도 개인주의자이긴 합니다만 만약 제가 인사팀장이라면 조직문화에 엄살 피우는 여자, 너무 개인주의적인 여자라면 안뽑습이다. 요즘의 꼰대적이고 너무 수직적인 사내문화가 조금씩 개선될 수록 여성 입장에서 취직의 길이 넓어지겠죠. 물론 기업은 영리집단이고, 아무리 수평적이라도 위계질서는 무조건 필요하기에, 이에 맞춰 여자가 조직문화에 동화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여성에 대한 성차별적 편견이 사라지겠죠. 물론 여자만 바뀌어선 안되고 일단..사내 임원 부장들의 가부장적인 의식부터 바뀌어야합니다만
우리나라는 모든걸 너무나 빨리 격었습니다.제도적측면에서 급격한 여권신장도 대표적인예인데요. 여성의 지위가 해방직후 남한정부 수립하면서 확 올랐습니다. 서양에서는 100년이나 걸린 투쟁의 결과인 여성투표권도 바로생겼죠. 그러다보니 사람들의 인식이 별로 바뀌지 못했습니다. 남성은 아직도 여성의 능력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이 뮨제이고 사회적 구조는 여성의 특성을 살릴수 없는 남성중심적인 사회의 모습을 가지고있죠. 그러나 여성들 또한 봉건적인 남녀관계 에서의 이득인 받는 관계에서 아직 벋어 나지모못해서 많이 의존적입니다. 데이트비용,혼수비용,그외 금전적인 측면 그리고 국방까지 남성에게 그 짐을 짊어지우려고 하죠. 제말은 남성만의 잘못이 아닌 서로의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쳐나가야할점이고요. 국민 소득 2만 달러 밖에 안되는 나라치고 이정도면 많이 양호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