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ebs교재에 그리 신경많이 안써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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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연계되는거니 영어처럼 막 풀어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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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장 들어가보시면 알아요.. 작품 알고 들어가도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가없어요
국어 최상위권이면 필요없어요 ㅎㅎ
솔직히 시간 줄이기용임
솔직히 극단적으로 문법만 읽고 나머진 안 봐도 수능때 잘 풀수있음
독해력이 갑입
저 ebs작품만 믿다 말아먹음
문학작품은 수업 열심히 들으시고 정리 잘 해두셨다가 나중에 마닳 같은 곳에서 플러스알파닷같이 나올만한 문학작품을 정리한 책자를 제작해요.그걸 보시면서 한번 정도만 다시 정리하시면 크게 문제는 없고..비문학은 일단 한번 죽 푸시고 내용정리 해두시고..나중에 평가원 교육청 기출까지 다 돌려서 정말 할게 없다 싶으실 때 글 한번 더 읽으면서 핵심개념 위주로만 기억해 두시면 돼요.사실 비문학은 두번 볼 필요도 없이 핵심 개념만 익혀두셔도 괜찮아요.(지문에서 개념만 연계되서..사실 연계되도 못알아보는 경우가 훨씬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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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시간아까운거같음..
올해는 좀 도움이 되게 하려고 한거 같은데 난이도가 높게 나오니까 결과적으로 더욱 쓸모가 없어짐..
특히 올해 B형 현대시 파트에서는 오히려 EBS 때문에 더 헷갈리는 문제가 나왔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ebs지문,문제를 손도 안댔을때 가장 시험 잘봤어요. 손댄건 문법 개념 설명뿐.
반비례하다는게 아니라 상관관계가 상당히 적습니다.
베이스가 어느정도 깔려있었다면요.
국어 ebs 영어처럼하면 망함....
시간 남으면 하세요
저는 오히려 윗분들과 다르게 비문학파트는 ebs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설 손안대고 ebs 비문학만 3~4회독하니까 수능장가서 멘탈관리가 되더라구요.. 올해 비문학 과학 이심률(수능완성), 칸트(N제), 헤겔(N제), 9평 맹자(완성) 죄다 연계였죠.. EBS를 그냥 푸는게 아니라 지문에 나와있는 소재같은 것을 따로 찾아보는 심화학습을 하면 진짜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이런방식으로 시간도 하루에 4지문 1시간 30분정도 비문학에 투자했는데 수능장가서 비문학풀때 정말 안도감?? 이런게 들더라고요 다 아는 소재니까요..
그게 좀 많이 어려우니까 안 건드리죠ㅎ
실력향상+감잃지않기 용도론 괜찮지만 수능시험장 가면 연계율 정말 안느껴져요.. 비문학문학 가릴것없이
근데 올해 국비 13번은 연계였죠.
문법만은 꼭 보세요.
문법열심히 보시고 문학이랑 비문학은 지문은 절대 비추요...
문제출제스타일 지문스타일이 아예달라요
출제할때도 비문학은 소재 문학은 작품만 연계되고요
어떤게 나올지 아는것보다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가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