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319765] · MS 2009 · 쪽지

2010-11-21 11:07:42
조회수 568

★★저한테 상담받으신분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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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이 진리 절대 아니에요!! 저도 그냥 역사탐구 조금 한거가지고 깝죽대는거 뿐이에요
그냥 훌리들 나대기 전에 자신의 위치만 대~략적으로 알려드렸다고 생각하세요 그것 뿐이에요
제가 한 말은 사탐보정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거에요
그러니 내 위치는 대충 이쪽이구나 라는 관념을 가지시고 원서영역 전략짜는게 맞아요
제가 학과 합불 여부 알려드렸다고 해서 그게 그대로 되나요? 제가 연고대 입시사정관인가요? 아니잖아요.
제가 무슨 말씀을 드렸던 단지 참고만 하시라는거에요.
그럼 왜 제가 상담을 해 드렸냐. 훌리들에 휘둘리지 마시라고요.

이제 좀있으면(다음주부터 랠리가 시작될듯?) 소위 '훌리'라는 것들이 난동치기 시작합니다.
훌리라는건 예를들어 연고인문 합격안정점수가 282 사탐평타 라고 가정했을시 282를 285로 높여서 말하고 말하고 말하는 그래서 입시결과에 혼란을 주는 소위 사기꾼들입니다.
그래서 얘네들한테 휘둘리지 마시라고 대략적인 위치를 알려드린거 뿐이에요.
(극단적인 사례로 작년 연대경제학과가 있죠. 훌리들이 까페만들어서 조직적으로 연경제를 뚫어버렸죠)

취중이라 글이 좀 횡설수설하네요
암튼 여러분! 입시는 깡이고 자신감입니다.

재수 각오하고 빵꾸스낲하실분들은 올해 하향대세 추이를 주시하면서 전략 세우시길 바래요.
그리고 올해 여러분들 보면서 느낀게 그 어느때보다 순진하신 분들 같아요. 상담해준다고 하니까 그 결과 하나에 일희일비하고 몇몇 사람이 신적인 존재가 되어버리고..
입시에 있어서만큼은 특정인 누구를 믿는건 위험해요. 참고는 하시되 자신이 결정하셔야합니다.

그럼 원서영역 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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