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없다는이유로 엄마한테 혼났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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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좀 몸살기운에 우울하고 힘이 없어서 집에서 한마디도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엄마가 너 목소리가왜그러냐고 아프냐고 짜증을 내시는 거에요 ㅋㅋㅋㅋ
걱정시켜드리기 싫어서 아니라고 했더니 그럼 왜그러냐고 폭풍소리지름ㅋㅋㅋㅋ
진짜매우서럽네요^^ 아픈게 죄입니까? 네?
동생 아플땐 괜찮냐구 죽끓이고 야밤에 약국갔다온다하기 아주 하루에도 세네번씩 아주 왕자모시듯 호들갑을 떨더니
대체 뭘까요 ! 하하! 어렸을때부터 이랬지만 진짜 재수해서 그런지 더서럽네요
똑같은 잘못 해도 걘안혼나고 전죽도록맞고
동생도 왜이런지 이해가 안간대요
걔가 저보고 불쌍하다그랬어요
ㅋㅋㅋ동생잌ㅋㅋㅋ불쌍하다곸ㅋㅋㅋ
답이없네요 재수성공해서 다무시하고
장학금받고 긱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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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글을 쓰면 댓글이 우수수 달리는 경험을 해보고싶구나
새엄마심?
친엄마에요 ㅎ..
죄송합니다 ㅋ 성공이답이네요
아니에요 ㅋㅋ성공해야죠
진짜 너무하네요 제일 힘든건 자기자신일텐데
어머니께서 작성자분이 기운차려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재수한다고 결정했는데 얼마지나지도 않아
나태해지는 모습을 경계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실제로 제 어머니도 제가 공부할때 아픈걸 제일 경계하시죠
아픈건 무조건 제 책임이라고 생각하라고
몸조심하고 공부하라고 그런가 싶네요
초등학교때부터 있던 일이기 때문에 재수랑은 아무 상관 없는 것 같아요 현재 개인적으로 아빠랑 약속한게 있어서 부모님동의하에 그거하느라 많은 시간 투자하고 있고 공부도 겹겹하고있습니다 저희어머니는 공부잔소리는 직설적으로 쏘시는ㅁ편이에요 아무튼 걱정 감사합니다 ㅎ
근데 님 말대로면 정말억울하네요 저 정말 나태하지 않았고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ㅜㅜ 몸살도 안쉬고ㅁ무리해서 걸린건데..
진짜로 내년이맘때는 꼭 큰소리 떵떵치셧으면 좋겟네요ㅠㅠ
어머니가 더 아프고 힘든 시기라 그럴지도 몰라요. 첫째 같은데 글쓴이분도 마찬가지겠지만, 어머님도 재수 받아들이는 단계라 겪는 시행착오일지도 몰라요.
그게아니고초등학교때부터그랬어요 불쌍하다발언도 저고2때들은거에요
여기 와서 묻지 말고 진솔하게 어머니 모시고 대화 한 번 해봐요. 솔직한 마음이 최고죠. 돌아가지 마세요.
걱정해주시는건 감사한데 이미 대화는 오래전부터 '제가'ㅇ요청해서 여러번 했었구요 참다참다 6평이후에 섭섭하다 몇번씩 말씀드렸지만 그때마다 아무 소용 없었고 나중에는 나약하다는 말 밖에 못들었어요 그냥 이렇게 사는게 최선인 것 같고 부모 연끊겠단 글에 항상 그래도 그건 아니라고 글썼었고 실제로 연끊을생각도 없지만 너무 서러워서 일반가족처럼은 못지내겠네요 그냥 타인에게 하듯 친절하지만 마음을 열지 않는 관계로 살아가려고요
항상서러운게 동생에겐 항상 요즘엔 누구랑ㄴ노니 무슨 음악을 듣니 어떤ㅇ연예인을 좋아하니 이런 질문을 하셨어요 전 한번도 짐짜ㅁ맹세컨대 한번도 저런 질문을 들어본적없습니다 늘 성적성적성적 뿐이었죠 이거 ㄹㅇ임 중1때부터 항상 그랬어요 기억의조작 이런거 아님 저 일기 그때부터 꾸준히 써왔기띠문에 거기 다 기록되어있어요 그리고 질문한거 아니고 서럽고 답답한데 쪽팔려서 어디 말도 못하고 해서 글쓴거에요
과자흘렸다고 이구제불능 ㅂ1ㅅ년아 니가그렇지뭐 나가나가죽어그냥 내가미쳤지 널낳고 이런말 들어보셨나요? 전그걸 중학교때부터 귀에달고살았어요 그전은 잘기억안나지만 그전도 그럴 가능성이 많아요 그냥 제생각엔 엄마가 고학력자신데 저한테 자기꿈을ㄴ투영했지만 제가 이루지 못했고 저때문에 엄마커리어가 차단된만큼 그 보상을 내심 원했는데 이뤄지지 않아서 그런것같아요 참고로 저희가족 엄마까지 모두 엄마가 제게 막말 심하게한단거 인정했습니다
야밤에 님한테 뭔 푸념인지 모르겠네요 약해진 멘탈탓에님 댓글에 꾸중하고 어르는듯한 분위기가 베어있다고 느꼈나봐요 혼자 발광해서 죄송합니다 ㅋㅋ..
힘 내세요.. 내년 입시 건승하시길!
윗 댓글들 보고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글쓴 분께서 바라시는 건 그냥 간단한 위로나 격려일텐데.. 어쨌든 올해 수능 보느라 수고 많이 하셨고 내년 입시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ㅜㅜ 맞아요 생각해보니 걍 오르비에 투정부린듯 ㅎㅎ..부끄럽네요
저도 예전에 마음 안 잡힐때 집안 분위기마저 뒤숭숭해서 힘들었던 적 있습니다. 글쓴이분 기분 충분히 이해할 것 같네요. 제가 자세한 사정은 알지 못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마음가짐으로 조금은 편하게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몇 년동안 미리 헤매본 입장에서 앞으로 글쓴이분이 가실 험난한, 그렇지만 값진 열매를 거둘 길을 응원할께요. 잘 추스르고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