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잡았는데 서울은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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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사는 사모님이신데 딱봐도....학구열??이 좀 유난하신분 같더라고요??^^
사모님 남편분께서 저희 아버지랑 아는 사이여서 이런저런 얘기가 오고가고 갑자기 과외가 잡혔어요....ㅎㅎㅎㅎ
학생은 중학생이라는데.....아버지 맘대로 주3번에 40만언으로 하셨다고 하네요????저는 좀 많이 쎄다고
생각했는데.....어떤가요????보통 다들 이정도로 하시나요??
제가 아빠한테 "아빠....너무 많이 부른거 아니야??/"라고 했더니...아버지왈
"강남이잖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우리 아버지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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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받기도 해요 특히 강남이면
그것도 훨씬
그래요???저는 40도 많다 생각해서 대신 시간을 더 오래해주려고 했었는데...ㅎㅎㅎ
그런데 작년에도 겨울에 지방에서 중학생 과외 여러명 했었을때에는 제가 막 더 해주려고 했는데도 학생이 싫어하더라고요^^ 오랜시간 앉아서 쉅듣는것도 학생마다 다 다르고.....오래하면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지는게 중학생이더라고요
중학생은 확실히 위기의식이 없긴하죠
위기의식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질풍노도의 시간이니깐 그렇겠죠??ㅋㅋ
보통 수학과외 주2회2시간씩 40이 정석아닌가요 ㅋㅋ
그러쿤요....거의 대부분 주 2회로 하더라고요
문과 서연고는 주2회 2시간 40만원정도..? 서울대는 그 이상도 가능해보이고ㅇㅇ
오 그렇군요....^^저는 그냥 부모님한테 손안벌리고 제 용돈치레만 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서요^^ 큰 욕심은 없고......ㅎ.ㅎ
주2회도 아니고 주3회니까 중3이어도 그 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때는 주3회(월수금 화목토)가 당연시였는데 요즘은 다들 주2회만
하더라고요......
저는 고3이 고1 가르치면서 시급 4만원 받는 것도 봤습니다
케바케이군요^^~
강남인데 그정도면 엄청싼거아님?
전 주 3회 시급 2만 해서 한달 50받는데
그런가요???확실히 서울쪽이 좀 쎄긴하네요...
지방은 더 저렴???하게 했었던거 같은데....
근데 이렇게 하다가 엄마들은 꼭 한두명씩 더 물어다 주더라고요^^ 작년에도 지방에서 할땐 3명에서 출발해서 나중에는 결국 7명 했다는^^
저 지금 지방에서 하는중임 ;
저 자사고 나왔는데 고3 담임선생님이 대학교졸업하고 과외한썰 들려줬는데 목동학생 전과목 맡아주고 한달에 200씩 받으셨대요ㅋㅋㅋ
아 물론 당시로 언수외탐 만
주3회 40이요??ㅡㅡ 큰이모는 주2회 80주던데ㅡㅡ 물론 재벌이긴해도
네
님한테 한말 ㄴㄴ^^ 가세여 절루 훠이
중국권 의대 다니는 애 과외 시급6만원에 하는 거 봄ㅠ
시급 2정도가 적당하다고들었어요
너무 많이는 저는 안 바래요^^ 한달 용돈만 벌어도......^^
사람이 욕심이 너무 커지면....한도끝도 없죠....^^
주2회 40~50이 정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