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대로 [509236] · MS 2014 · 쪽지

2014-12-25 09:57:00
조회수 1,669

잊혀지지가않아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352448

혼자 좋아했었지만

나중에는 그얘도 저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고

그래서 고백도 하려했던 동갑 남자얘 그얘는

대학을 턱 붙어버렸고 저는 가고싶은 교육대학교에

한번 더 도전해보려고


그얘는 대학생활을 즐겨야 하기에

재수생의 남자친구로 지내게 할 수는 없어서

놓아줬는데

잊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ㅠㅠㅠ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