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뻘글!! 의대vs공대 빡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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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빡신정도는 그냥 모든걸 통합합니다
단 의대는 학교다니는6년만 계산합니다 인턴같은거 생각만고
의대 :고등학교맞먹는 시간표
이해따위 할시간없는 엄청난공부량
공대: 교수는 외계인인가 뭔말인지 모르겠다
시험을 심심하면 본다.
이해를 해야되는데 공부량도 매우 넘친다
거기다가 이해도 안된다 외우자니
문제가 안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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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 4년하면 비슷한거 같은데 조금 더 기간이 길어서 공부량은 더 많을꺼 같구요... 다만.. 공대도 정말 "제대로" 공부하는 사람같으면...... 새로운 지식 이해하려 셤준비 하랴.... 정말 만만치 않고 공부 좋아하지 않으면 체질이 아닐듯 ..ㅠ
의대든 공대든 적성에 맞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빡시고 어려워도 별 상관 없을꺼 같고
적성에 맞지도 않는데 의대나 공대간 사람의 경우로 따지자면
역시나 시간이 더 긴 의대쪽이 더 힘들지 않을까요...
공대가 시험을 심심하면 본다고요?ㅋ
의대도 블럭제 시행하는 곳은 시험을 2주에 한번씩 봅니다...ㅎㅎ
그것도 200~300문제의 시험을 2시간에요...
시험보는 횟수로 따지면(퀴즈 그런거말고 중간기말정도의 영향력을 미치는 시험) 의대를 따라올 과가 없죠..ㅎㅎ
공대도 2년 다녔었는데
시험횟수 이런건 학교커리큘럼, 교수님특성상 달라질수 있으니 딱히 비교하긴 그렇고
공대와 의대의 차이는 F가 나왔을때 재수강vs유급 차이죠. 뭐...
공대는 계절학기로도 메꿀수도 있구요...
압박감이란게 좀 더 느껴지죠 의대는.
블록 강의에서 만약에 아파서 한개만 시험 못봐도 F > 유급....
박사까지 하면 공대가 의대보다 공부량 쩐다던데요
의대 갈 점수면 대다수가 설공인데
설공에서 박사까지 하는 경우가 엄청 흔한건 아니니까..
설공 석사하고 의대 전문의 비교하면 의대가 공부량 쩔죠.
의포니까 의대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서그런데,, 공대가 상대적으로널럴하다고 생각하는이유는 재수강때문이죠.. 막상 제대로 따라갈려면 힘듭니다.
그리고 의대는 의대만 나오면 그래도 괜찮지만 공대는 제대로 할려면 석박사는 기본인데 이것까지 따지면 의사보다 힘들다고 말할수있죠,, 뭐 인턴이 시다바리라고하지만
그래도 인턴은 월급받고 의사대접 받지만 공대 대학원생이 대접받는다는 소리는 한번도 못들어봤네요,,
이과에서 공대나 의대 둘다 힘든건 마찬가지죠.
대학 들어가서의 2년만 놓고 따지면(본과 수업 내려오는 일부 빼고요;;)
공대>>>의'예'과 아닐까요 ㅋㅋ
본과는...어헣헣 ㅠㅠㅠ 무서워요...OTL
하기 나름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