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검찰총장 행세를 하는 등 수많은 사기 행각을 벌여온 영국 희대의 사기 왕 폴 빈트(48)가 지난 25년의 사기 행각을 통해 모두 310만 달러(약 35억 원)의 수입을 올렸으며 2500명에 달하는 여성들과 잠자리를 함께 했었다고 밝혔다고 UPI 통신이 3일 데일리 메일을 인용해 런던발로 보도했다.
지난 2009년 체포돼 현재 복역 중인 빈트는 그러나 이렇게 번 돈은 대부분 스포츠카나 보석 구입, 호화로운 휴가 등에 탕진해 남은 것이 없다며 지금 돌이켜보면 자신이 저지른 일들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케어 스타머 검찰총장 행세까지 해가며 사기 피해자들을 감쪽같이 속여온 빈트는 또 사기 행각을 통해 2500명에 달하는 여성들이 자신과 잠자리를 같이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에게 피해를 당한 사람들 가운데에는 심한 배신감과 함께 다시는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입힌 상처를 생각하면 심한 수치심을 갖게 된다. 시간을 25년 전으로 되돌릴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빈트는 또 "앞으로는 골치 아픈 일에 휘말리지 않고 솔직하게 살고 싶다"면서도 "그러나 '결코'라는 말은 결코 쓸 수 없다. 지난 시절 보냈던 좋았던 순간들의 유혹은 뿌리치기 힘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죽댓이지만,
왜 요즘들어 성범죄, 아이돌도 sex 어필, 영화도 그렇고 온통 sex가 판을 치나요?
그런게 증가한면도 있겠지만 기존에 있던 것들이 예전에는 메스컴을 타지못했다면
요즘에는 같은 수의 범죄가 발생해도 더 TV에나오고 인터넷에 뜨기 때문인면도 있는듯.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게
꼭 죄라기 보다 '성'이라는걸 (잘못)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너무 많은것 같아서요. 성을 조금도 벗어날수 없는것같아요.
그리고 그런게 올바르면 괜찮지만 너무 왜곡되고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요즘이 아님...옛날 조선시대에도 인기있는 께임이였습니다..
픽업돋네
혀에 꿀 발랐나... ㄷㄷ
아이민돋네
barney stin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