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고민합니다 n수생 여러분들의 현실적인 조언 구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312583
작년엔 수능에 52545받앗어요 처음엔 제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햇고 실수를 만이햇다고 자기합리화 할려고 햇는데 마음을 추스릴수록 수능은 완벽핮 않으면 충분히 저런성적이 나올수도 잇다고 현실을 받아들엿습니다 그리고 부산에서 재수햇고 21231받앗습니다 과정의 아쉬움도 약간은 잇을수 잇지만 그것보다 실력의 아쉬움이 만이 남습니다 재수하면서 새로운 영역을 만이 접햇고 때문에 삼수를 해볼까하는 맘이 듭니다 삼반수가 정확한 표현이겟내요 1월부터 시작해서 공부하려고 생각하고 잇습니다 저 삼수해도 될까요? 아 그리고 제2외국어랑 한국사해볼생각인데 괜찬을까요 정말 현실적 조언 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탐런 0
작수 언미생지 24221이고 한약수 목푠데 사탐런 하는게 더 좋을까요?? 조언 좀 뷰탁드립니다
하세여 ㅋㅋ
100세 시대인데..
지금 아니면 언제 서울대를 가겠어요..
이만하면 충분히 많이올리신거같은데....!^^
재수에서 끝내요!
삼수하시면 진심 좋으실거같습니다 일단 재수때 성적향상이 어마어마하시네요 한번 더 하시면(특별한 일 없는 가정하에) 더 오르실거같네요
성적 향상을 많이 이루셨고 아직 아쉬움이 남으시다면 해볼만하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러나 재수때와는 다른 멘탈 갈림 주의하세요-삼반수경험자
삼수는 쌩은 비추천 성적향상이 많이 있으셨으니 삼반수 추천
욕심이 과하시면 독이됩니다. 삼수는 진짜 실력으로 좌우되는게 아니에요. 인생이아깝습니다.
그럼 멀로 좌우되는건가여??????
50프로의 운 30프로의 체력인듯
삼반수로 합시다!
사실 저라인대 점수에서 상위권되기 참 힘들죠
또 상위권에서 최상위권이 되기는 더 힘들고요
선택은 님이하겠지만...
당신의 열정엔 응원을 보냅니당^^
그 사실을 알기에 더 고민되네요 이게 내 노력만으로 될 일인가 쨋든 고맙습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