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h2644 [515529] · MS 2014 · 쪽지

2014-12-19 01:06:27
조회수 968

산업경영공학부 어떤걸배우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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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산업경영공학부가 요즘 흥미가 생겨가지고 이제 원서넣을때가되서 빠르게 찾아보고 있는데 정보가 잘없네요ㅠㅠ문과적 성향이 강한 과라는데 좀 많이 강한가요?? 취직은 어떤 쪽으로 하나요?잘되나요?

아시는 한에서만 좀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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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epCalmAndCarryOn · 413381 · 14/12/19 01:07 · MS 2012

    취업 잘 안된다고 오지말라던데ㅠㅠ

  • pjh2644 · 515529 · 14/12/19 09:46 · MS 2014

    밑분하고 완저히 반대네요ㅠㅠ뭐가맞는거죠

  • 리버틴즈 · 452123 · 14/12/19 01:10 · MS 2013

    일단 취업에서 대부분의 문과한테질듯

  • 그날j · 416589 · 14/12/19 03:11 · MS 2012

    취업율은 높은편(최근표-13년-는 못봤었고 12년 기준 고대 공대 1위). 다만 아이덴티티가 구체화되기 힘들고 산업공이 좀 애매한 포지션이다 보니 어정쩡하게 학교 다니면 그냥 어정쩡하게 끝남. 진로가 정말 가지각색임.

  • pjh2644 · 515529 · 14/12/19 09:46 · MS 2014

    윗분하고 아랫분하고 완전 반대네요..ㅠㅠ여긴 그럼 진로과 문과쪽인가요?

  • 그날j · 416589 · 14/12/19 13:29 · MS 2012

    문과쪽이라고 보기엔 또 조금.... 과거 재학생이었습니다.

  • pjh2644 · 515529 · 14/12/19 23:13 · MS 2014

    아 그렇군요..그럼 한개를 깊이있게 안배우고 여러개를 얕게배워서 취직하기 힘들단 말은 낭설인가요?

  • 그날j · 416589 · 14/12/21 13:53 · MS 2012

    낭설은 아닙니다만 그렇게 배우는 자체가 산업공입니다. 기계공 만큼 설계를 잘하지도 전자공만큼 회로에 빠삭하지도 않지만 그걸 조율하는 제너럴 리스트가 되려면 어느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얕게 배운다는 말이 나온거구요, 산업공 특유의 분야는 또 따로 있어요.

    감독은 각 포지션의 역할을 알고 어느정도는 할줄 알기도 해야하지만(훈련시) 선수들 보다 잘뛸 필요는 없습니다. 감독의 역할과 선수의 역할은 다른것이니까요.

  • pjh2644 · 515529 · 14/12/21 15:16 · MS 2014

    아 그런 말이였군요 이제 이해가 가네요ㅎㅎ그럼 취업을 막 공장 관리 이쪽으로 주로가나요?? 글들을 보니까 다 이쪽 말이 많아서요...

  • 그날j · 416589 · 14/12/22 12:29 · MS 2012

    다양해서 어디로 간다라고 특정 할수가 없어요. 기계공이 5개 회사에서 50명씩 필요하다면 산업공은 100개 회사에서 1명씩 필요한 느낌이라